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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에게 혐오감(?)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 있음??
난 그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먹먹하던데.. 그러한 상황에서 선생님의 행동, 감정 모두 너무나 잘 이해되고, 나라도 크게 다르게 행동했을 것 같지 않아 진짜 재미있게 읽었음
특히 K의 유서를 보고 자신이 걱정하던 이야기가 없어 안심하는 부분에서 도덕적으로는 매우 부적절한 선생님의 감정과, 하지만 나였어도 그 상황에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는게 겹쳐 아주.. 오묘한 기분을 들게하더라.. 막 심장이 뒤틀리는 기분이었음. 하지만 선생님에 대한 혐오감 같은건 아니었는데
인터넷에 짧은 감상문들 좀 보면 선생님을 그저 비겁한 사람으로만 취급하며 선생님을 비난하는 내용이 꽤.. 있더라.
난 선생님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음..
주인공은 편지를 다 읽고 어떤 감정이었을지도 궁금하네. 선생님을 혐오하게 되었을까?
난 그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먹먹하던데.. 그러한 상황에서 선생님의 행동, 감정 모두 너무나 잘 이해되고, 나라도 크게 다르게 행동했을 것 같지 않아 진짜 재미있게 읽었음
특히 K의 유서를 보고 자신이 걱정하던 이야기가 없어 안심하는 부분에서 도덕적으로는 매우 부적절한 선생님의 감정과, 하지만 나였어도 그 상황에 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라는게 겹쳐 아주.. 오묘한 기분을 들게하더라.. 막 심장이 뒤틀리는 기분이었음. 하지만 선생님에 대한 혐오감 같은건 아니었는데
인터넷에 짧은 감상문들 좀 보면 선생님을 그저 비겁한 사람으로만 취급하며 선생님을 비난하는 내용이 꽤.. 있더라.
난 선생님을 비난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음..
주인공은 편지를 다 읽고 어떤 감정이었을지도 궁금하네. 선생님을 혐오하게 되었을까?
요새 선생들이 지 삔또 상하면 애 입시 망칠라고 생기부부터 ㅈㄹ해서 수시 망치고, 정시 공부하면 ㅈㄹㅈㄹ하면서 끝까지 학종 교과 챙기라고 강요함 세특 써오는데 본질이 어쩌고 저쩌고 지도 모르는 말 해대면서 애한테 꼽주질 않나 내신시험 출제 오류에 아 몰랑 시전을 해버리지 않나 요새 공교육 교사들이 수업 열정도 없어서 질 떨어지는 수업하는 곳도 많고 걍 에바임
아 뭐야? 책 후기네
선생님의 한순간의 실수라고 생각함. 누가 봤을 땐 친구가 자신의 썸녀를 뺏었다고 느낄 순 있을 듯 ㅋㅋㅋ 그리고 선생님의 죄책감의 정점으로 빠지게 된 건 결국 K가 선생님을 책망하지 않은 채 죽은 거가 큰 듯. 선생님은 일이 어찌 됐든 간에 어쨋든 자신의 기질(마음)을 벗어난 죄악을 저질렀다고 스스로가 이미 절감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