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빛이 밤의 순결한 어둠 군데군데에 퇴락한 얼룩을 남기고 침잠한 빛이 점점 진해질 무렵, 폭발적인 흰빛이 하늘을 가로지르며 초연하게 떠올랐고 곰팡이와 같던 희끄무레한 얼룩이 활개를 치며 번져가 하늘을 짙은 푸른빛으로 흠뻑 물들였다.문체가 원래 그런 건 알겠는데 이야기에 비해 문장을 너무 꾸미시네요
노갬동 예스겉멋
겉멋겉멋
뭔 소설임
악착같은 장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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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읽으면 그럭저럭인데 집중해서 읽으면 좀 그런 문장
읽으니까 상세히 그려지네요. 완급조절이 단조로운 문장이라 아쉬운거지 스킬이나 정성이 부족한 문장은 아닌 듯요.
문장 스타일도 저런데 이야기도 저 얘기했다가 지 독백하다가 다른 얘기하니까 글이 ㅈㄴ 안 읽혀요 뭔 돼지 얘기하다가 소녀 얘기하고 난리임
아직 작가의 문장력이 완성되지 않았나보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문장의 기교 잠재력은 상당한 수준이 아닐까 합니다.
저정도면 엄청 과하진 않은데 이야기랑 맞지 않으면 결국 보기 좋은 떡일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