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읽고 나서도 인상적인 건 별로 없는것 같다.

유명한 첫 문장들 많잖냐

이방인, 인간실격, 카레니나, 오만과 편견, 날개, 백년의 고독 등등

근데 책 끝까지 읽으면 그렇게까지 중요했나싶다.

그니까 내 말은, 첫 문장을 다르게 바꾼다해도

책 자체에대한 감흥은 크게 바뀌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야

어쨌든 소설의 첫번째 문장에 불과하고 산문에서 중요한 건 전체니까

물론 ‘세계제일첫문장대회’ 같은 걸 벌인다면 우승할 만하긴하지

TMI: 내가 뽑는 첫 문장 1등은 이문열의 [황제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