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소설이라고 할수있는건가?
중간중간 금각을 빌어서 인식론을 전개한다던지
미학에대한 썰을 푸는것같은 느낌이 든다던지
이런부분이 자주등장하는데
미시마가 좋아하는 철학자가 있다면 누굴지 궁금하네
중반부터 등장한 가시와기가 나오자마자 궤변늘어놓는 장면은
좀 벙찌게하네 이상하게 몰입도 좀 깨지고
그래도 예리하게 포착한 주관적 심상을 자연이나 대상물에 빗대어 표현하는 장면들은
깜짝놀라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동안 소설에대한 없던 관심이 조금 생겨나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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