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때 너무 세뇌를 당한건지 모든 텍스트 단어 하나하나에서 숨은 조국찾기를 하게된다

오로지 조국 독립 부끄러움(조국과 독립에 기여하지못하는)에 모든 텍스트를 연결짓게된다

씹팔 그리운 순이마저 순이가 조국을 나타내는 것이라 당연히 생각하게된다. 게다가 그것이 정배인 것 같다

나는 조국과 독립이라는게 윤동주라는 인간의 퍼스낼리티를 구성하는 일부일 뿐이라 믿었다.

그러나 막상 그의 시를 읽으면서는 주입식 교육의 주박으로 기승전독립 조국으로 모든 단어 하나하나를 연결하는 강박 속에서 숨은 그림찾기하듯 텍스트를 수색하고 있는 나를 보게된다

다시는 윤동주를 읽지않을 것이다.

학교 교과서에서 다뤘던 한국문학은 다시는 읽지않을 것이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문학은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