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죽음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삶을 낭비하는 것은 더욱 두렵습니다. 우리의 이해를 넘어서는 것들을 담고 있기에 저는 사랑이 두렵습니다. 사랑은 그토록 밝게 빛나지만. 그것이 던지는 그림자가 저를 두렵게 합니다
파울로 코엘료, 브리다 中
댓글 45
헉
익명(220.117)2023-12-09 11:09
답글
"당신은 멋진 방랑자였어. 양말조차 없었으니."
"당신은 그런 날 좋아했잖아."
"당신을 사랑했어. 셔츠 하나 없어도 당신을 사랑했을 거야. 특히 셔츠를 안 입은 당신을
사랑했을 거야."
제임스 M. 케인,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中
익명(211.235)2023-12-09 11:21
cozmic(pk0102)2023-12-09 11:10
답글
그녀를 만나는 사람이면 누구든, 멍청한 사람까지도, 순간 이토록 엄격한 각고의 노력 끝에 예술적으로 창조된 피조물 앞에서 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 없으리라.
I. A. 곤차로프, 오블로모프 中
익명(211.235)2023-12-09 11:22
그는 어둠 속에서 자기 자신과 자신에 대한 기억까지 모두 잃었지만 더 없이 깊은 상실의 어둠 속에도 땅이 있으며 거기서 새로이 시작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 나는 남기고 간다
겸미녀(125.177)2023-12-09 11:10
답글
답 문장 ㄱㄱ
겸미녀(125.177)2023-12-09 11:10
답글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환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게오르크 루카치, 소설의 이론 中
익명(211.235)2023-12-09 11:22
답글
댓글 저장
겸미녀(125.177)2023-12-09 11:24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27 05:02
답글
당신이 떠난 봄날에
죽은 듯이 누워서
사랑한다는 문장이나 핥아야지
이용한, 묘생2 中
익명(211.235)2023-12-09 11:24
"나는 딸딸이계의 라스콜리니코프입니다!"
포크너붐은온다(kwak5210)2023-12-09 11:26
답글
파딱의 품격
겸미녀(125.177)2023-12-09 11:30
답글
"신품 보지의 내부 냄새를 맡아보란 말이에요"
포크너붐은온다(kwak5210)2023-12-09 11:31
답글
-미국 문학 4대장 필립로스
포크너붐은온다(kwak5210)2023-12-09 11:31
답글
그녀는 남자들을 칠칠치 못하고 답답하고 무기력하고 성가신 존재라고 밖에 달리 생각할 수가 없었다.
이반 투르게네프, 아버지와 아들 中
익명(211.235)2023-12-09 11:49
방주에서 연미복을 입었던 것은 오직 펭귄뿐이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길고 위험한 여행이었습니다
helixnebula(ngc7293)2023-12-09 11:27
답글
예술가들의 자아도취에 관해서 말을 보탤 것이 있겠습니까만, 이들로 말하자면 모두 가운데 가장 독특한 종류의 자아도취에 빠진 자들입니다.
에라스무스, 우신에찬 中
익명(211.235)2023-12-09 11:49
Eatsuki_(eatsuki5)2023-12-09 11:33
답글
우리는 타인이 우리를 신통치 않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욱 신통치 않은 존재라
는 사실을 모르고있다.
그레이엄 그린, 제3의 사나이 中
익명(211.235)2023-12-09 11:50
희망은 다음 페이지에 있다. 책을 덮지 말라.
나는 책의 모든 페이지들을 넘겨보았지만 희망을 만나지는 못했다.
희망은, 어쩌면, 책 자체다.
익명(vkshvksh)2023-12-09 11:40
답글
손톱을 길게 기른 여자를 상상하면서 신경질적으로 수음(手淫)하는 것에도 그만 지쳐버렸을 즈음에 그녀가 나타났다.
마광수, 권태 中
익명(211.235)2023-12-09 11:54
존스노우(xg1022)2023-12-09 11:42
답글
'내 자신의 처지에서 본다면, 적을 괴롭히며 즐거워하고 엄청난 희생을 바치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유아를 살해하고 아내를 노예처럼 취급하며 예절이라고는 전허 없고 천한 미신에 사로잡혀 있는 미개인에게서 내가 유래되었기를 바라지 않는다.
찰스 다윈, 인간의 유래 中
익명(211.235)2023-12-09 12:01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익명(118.217)2023-12-09 11:47
답글
내면에 슬픔보다 기쁨을 더 많이 가진 인간은 진실할 수 없다. 진실하지 않거나 아직 인간이 다 되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다.
허먼 멜빌, 모비딕 中
익명(211.235)2023-12-09 12:02
Pie.(joohong2022)2023-12-09 11:52
나도 조
안경(ankyeong7)2023-12-09 11:55
답글
당신들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믿는가? 그래, 인간은 죽는다. 나는 인간이다. 그러므로. 아니, 그게 아니다. 그건 누구나 아는 얘기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당신이 자신의 죽음을 믿은 적이, 확정적으로 믿은 적이, 이성으로써가 아니라 몸으로 믿은 적이 있느냐는 거다.
익명(211.235)2023-12-09 12:03
답글
지금 이 책장을 붙잡고 있는 손가락들이 언젠가 핏기를 잃고 얼음장처럼 되리라는 걸 느껴본 적이 있는가...…. 아니다. 물론 당신들은 믿지 않는다. 그렇기에 여태껏 10층에서 보도로 뛰어내리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에 여태껏 먹고, 책장을 넘기고, 면도하고, 웃고, 쓰고 하는 것 아닌가.
예브게니 자먀찐, 우리들 中
익명(211.235)2023-12-09 12:04
답글
안경(ankyeong7)2023-12-09 12:05
처음으로 여행이 우리를 떠났습니다.
라임라임(limelike0)2023-12-09 12:04
답글
햇빛이 짱짱해서 난 또 고개를 들 수 없어. 선글라스를 끼면서 혼자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지. 나 자신에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그리고 속으로 결심의 말을 덧붙였어. 난 이제부터 진짜 행복해질 거야, 라고.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中
익명(211.235)2023-12-09 12:06
ㅂㅈㄷㄱ(phantomofkill)2023-12-09 12:05
답글
細細毛淺靑 보송보송한 털은 푸르며
團團眼深綠 동-글동글한 눈은 녹빛이라
形堪比虎兒 생긴 것은 범의 새끼와 비슷하구나
이규보, 검은 새끼 고양이를 얻고서 得黑貓兒 中
익명(211.235)2023-12-09 12:11
저 오늘 생일임
Icnallo(hj65579)2023-12-09 12:18
답글
그녀는 치마의 주름을 모두 뭉쳐 쥐고, 가장자리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었다. 「도와드릴까요?」
「필요없어요!」
「왜요?」
「아! 당신은 너무 위험한 분이거든요!!」
보르댕 부인이 건너뛰자, 흰 양말이 보였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부바르와 페퀴세 中
익명(211.61)2023-12-09 19:12
익명(le1nw5h9ynvk)2023-12-09 13:55
답글
그에 대해서 자주 그리고 계속해서 숙고하면 할수록, 점점 더 새롭고 점점 더 큰 경탄과 외경으로 마음을 채우는 두 가지 것이 있다.
그것은 내 위의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안의 도덕 법칙이다.
임마누엘 칸트, 실천이성비판 中
익명(211.61)2023-12-09 19:12
나도 - 추추차차
추추추추차차차차(chuchuchacha)2023-12-09 17:15
답글
도대체 말해질 수 있는 것은 명료하게
말해질 수 있다:
이야기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우리들은 침묵해야 한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 中
익명(211.61)2023-12-09 19:12
연기흙먹이(sju728)2023-12-09 18:23
답글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근본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中
헉
"당신은 멋진 방랑자였어. 양말조차 없었으니." "당신은 그런 날 좋아했잖아." "당신을 사랑했어. 셔츠 하나 없어도 당신을 사랑했을 거야. 특히 셔츠를 안 입은 당신을 사랑했을 거야." 제임스 M. 케인,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中
그녀를 만나는 사람이면 누구든, 멍청한 사람까지도, 순간 이토록 엄격한 각고의 노력 끝에 예술적으로 창조된 피조물 앞에서 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 없으리라. I. A. 곤차로프, 오블로모프 中
그는 어둠 속에서 자기 자신과 자신에 대한 기억까지 모두 잃었지만 더 없이 깊은 상실의 어둠 속에도 땅이 있으며 거기서 새로이 시작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 나는 남기고 간다
답 문장 ㄱㄱ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고, 갈 수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환히 밝혀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게오르크 루카치, 소설의 이론 中
댓글 저장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당신이 떠난 봄날에 죽은 듯이 누워서 사랑한다는 문장이나 핥아야지 이용한, 묘생2 中
"나는 딸딸이계의 라스콜리니코프입니다!"
파딱의 품격
"신품 보지의 내부 냄새를 맡아보란 말이에요"
-미국 문학 4대장 필립로스
그녀는 남자들을 칠칠치 못하고 답답하고 무기력하고 성가신 존재라고 밖에 달리 생각할 수가 없었다. 이반 투르게네프, 아버지와 아들 中
방주에서 연미복을 입었던 것은 오직 펭귄뿐이었습니다. 기억하십시오. 길고 위험한 여행이었습니다
예술가들의 자아도취에 관해서 말을 보탤 것이 있겠습니까만, 이들로 말하자면 모두 가운데 가장 독특한 종류의 자아도취에 빠진 자들입니다. 에라스무스, 우신에찬 中
우리는 타인이 우리를 신통치 않은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욱 신통치 않은 존재라 는 사실을 모르고있다. 그레이엄 그린, 제3의 사나이 中
희망은 다음 페이지에 있다. 책을 덮지 말라. 나는 책의 모든 페이지들을 넘겨보았지만 희망을 만나지는 못했다. 희망은, 어쩌면, 책 자체다.
손톱을 길게 기른 여자를 상상하면서 신경질적으로 수음(手淫)하는 것에도 그만 지쳐버렸을 즈음에 그녀가 나타났다. 마광수, 권태 中
'내 자신의 처지에서 본다면, 적을 괴롭히며 즐거워하고 엄청난 희생을 바치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유아를 살해하고 아내를 노예처럼 취급하며 예절이라고는 전허 없고 천한 미신에 사로잡혀 있는 미개인에게서 내가 유래되었기를 바라지 않는다. 찰스 다윈, 인간의 유래 中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내면에 슬픔보다 기쁨을 더 많이 가진 인간은 진실할 수 없다. 진실하지 않거나 아직 인간이 다 되지 않았거나 둘 중 하나다. 허먼 멜빌, 모비딕 中
나도 조
당신들은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믿는가? 그래, 인간은 죽는다. 나는 인간이다. 그러므로. 아니, 그게 아니다. 그건 누구나 아는 얘기다. 내가 묻고 싶은 것은 당신이 자신의 죽음을 믿은 적이, 확정적으로 믿은 적이, 이성으로써가 아니라 몸으로 믿은 적이 있느냐는 거다.
지금 이 책장을 붙잡고 있는 손가락들이 언젠가 핏기를 잃고 얼음장처럼 되리라는 걸 느껴본 적이 있는가...…. 아니다. 물론 당신들은 믿지 않는다. 그렇기에 여태껏 10층에서 보도로 뛰어내리지 않은 것이다. 그렇기에 여태껏 먹고, 책장을 넘기고, 면도하고, 웃고, 쓰고 하는 것 아닌가. 예브게니 자먀찐, 우리들 中
처음으로 여행이 우리를 떠났습니다.
햇빛이 짱짱해서 난 또 고개를 들 수 없어. 선글라스를 끼면서 혼자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지. 나 자신에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그리고 속으로 결심의 말을 덧붙였어. 난 이제부터 진짜 행복해질 거야, 라고.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中
細細毛淺靑 보송보송한 털은 푸르며 團團眼深綠 동-글동글한 눈은 녹빛이라 形堪比虎兒 생긴 것은 범의 새끼와 비슷하구나 이규보, 검은 새끼 고양이를 얻고서 得黑貓兒 中
저 오늘 생일임
그녀는 치마의 주름을 모두 뭉쳐 쥐고, 가장자리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었다. 「도와드릴까요?」 「필요없어요!」 「왜요?」 「아! 당신은 너무 위험한 분이거든요!!」 보르댕 부인이 건너뛰자, 흰 양말이 보였다." 귀스타브 플로베르, 부바르와 페퀴세 中
그에 대해서 자주 그리고 계속해서 숙고하면 할수록, 점점 더 새롭고 점점 더 큰 경탄과 외경으로 마음을 채우는 두 가지 것이 있다. 그것은 내 위의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안의 도덕 법칙이다. 임마누엘 칸트, 실천이성비판 中
나도 - 추추차차
도대체 말해질 수 있는 것은 명료하게 말해질 수 있다: 이야기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우리들은 침묵해야 한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논리철학 논고 中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그것은 바로 자살이다.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철학의 근본문제에 답하는 것이다.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中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생각이랑 비슷하네 ㄷ
이름이란 뭐지? 장미꽃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도 아름다운 그 향기는 변함없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