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문가들이 쓴 교양서/대중서에
한국적으로 잘 팔릴 거 같은 제목을 창조해서 붙이는 관행 아닐까 싶음
<Meaning of Science>가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로
<Simply Christian>이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으로
원제를 알고 나면 어안이 벙벙해지는 이 관행...
어디서 시작된 걸까.....
한국적으로 잘 팔릴 거 같은 제목을 창조해서 붙이는 관행 아닐까 싶음
<Meaning of Science>가 <과학한다, 고로 철학한다>로
<Simply Christian>이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으로
원제를 알고 나면 어안이 벙벙해지는 이 관행...
어디서 시작된 걸까.....
"안팔리면 니가 책임질거야?"에 대한 반박을 아직까지 떠올리지 못했으니깐 ㅎ
진짜 저렇게 제목 붙여야 팔린단 게 가끔 신기할 따름임......
클래시컬한 표현이라는게 있으니깐... 예를 들면 '못말리는'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좀 올드해보이긴 해도 아직 이 표현을 대체할만한 단어가 없음. 코미디 영화 중에 '비버리힐즈 닌자'라는 영화가 있는데 예전에 이 영화 제목이 '못말니는 닌자'였음. [비버리 힐즈 닌자], [못말리는 닌자]라고 딱 놓고 봤을때 전자는 뭔 영화인지 감도 안잡히는반면 후자는 무슨 스토리를 가졌을지 확 와닿지
아 이게 책 제목에만 한정된 문제가 아니엇군아.....
재밌다. 비버리 힐즈처럼 우리한테 일반적으로 레퍼런스가 없는 부분은 다르게 쓰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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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끔 초월번역 나오지않나 (예제 없음)
영어랑 한국어가 언어상 거리가 멀어서 직역이 애매한 표현이나 뉘앙스 때문도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