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함과 별개로 그냥 내 취향이 아님그렇다고 고전을 읽지 않는 건 아닌데,실제 역사, 종교같은 것들이 작품 배경의 기반이 되는 소설보다는 조금 더 현대스러운, 작가의 독자적 이야기를 가진 소설이 내 취향이 더 가까운 듯
고전의 기준이 먼데?
솔직히 옛날 문체 몇십년 몇백년 전 스토리잖음 착착 머리랑 가슴에 붙지 않는달까
동시대 소설이랑 고전문학에서 얻어가는 건 좀 느낌이 다르긴 하지
우리 생활세계로부터 나온 글이랑 순수하게 과거의 것이기에 미학적 태도만을 갖고 봐야 하는 글의 차이라.....
나도 개인적으론 (예술감상의 의미에서) 동시대문학을 훨씬 선호하는데 보통 한국의 남성 독자들은 고전을 더 선호하는 듯한
전화 한통으로 해결되는 문제 며칠 붙잡고 있는 거 보면 깝깝하긴 해 ㅋㅋ
근데 또 낭만이 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