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독서, 나는 이걸 러시아식 독서법이라 명명함

술퍼마시면서 책읽음

취할수록 책이 재미있어짐

깨고 나면 기억 안 남

다시 술퍼마시면서 읽음

다시 읽어도 재미있음

결국 후반은 아직도 아리끼리함




나 이 방법으로 자먀찐의 우리들 읽다가 진짜 토할뻔함

술이 문제가 아니라 활자가 사람을 토하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