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도 그렇고 봤던 거 다시 보는데 ㄹㅇ 하나도 기억 안 남 보다 보면 여기서 그랬던가? 정도는 어렴풋하게 생각나는데 이러다 보니 새 책보다는 명작을 반복해서 읽자는 생각만 드네 보바리 부인도 다시 읽을까 생각 중

혹자는 그래도 남는 게 있다고 하겠지만 갠작으로는 모르겠다 결국 의식에 남아야 하고 아니면 아예 사고 방식이 바뀔 장도로 치열하게 생각하고 느껴야 하는데 보통 독서 경함은 그렇게 치열하지가 않아서 걍 시간 낭비 같기도 함

물론 정말 ott 드라마 보듯 재미로 본다면 상관없긴 해 그마저도 스토리가 생각 안 나는 경우는 슬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