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더 생생하고 더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이따금 우리가 찾는 재미—라는 것은 우리가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어떤 강렬한 감정의 신기루가 아닐까 해요
Glukupikron(rmsdnjs)2023-12-11 03:49
답글
카페에서 커피 포장해다가 독서실에서 마시면서 하루에 해리포터 2~3권씩 읽던 기억 못잊을 듯 ㄹㅇ 댓글도 넘 공감대네요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4:01
답글
계속 그런 느낌을 찾아 부유하지만 쉽게 찾을 수 업슴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4:01
답글
ㅋㅋㅋㅋ 도서관 한 귀퉁이에 앉아서 룬의아이들 윈터러만 계속 읽어대던 겨울날도 있었는데… 절대 못 잊는 날이죠.
계속 그런 느낌을 찾아서 부유한다는 말 좋네요. 쉽게 찾을 수 없다고 하시니 궁금해졌는데, 다시 한 번 그런 느낌에 가까워진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더 멀어져가는 기분이에요.
Glukupikron(rmsdnjs)2023-12-11 04:03
답글
미시마 유키오-<봄눈>, 후쿠나가 다케히코-<풀꽃>, 잭 런던-<마틴 에덴>, 엘리아스 카네티-<자유를 찾은 혀>, 사르트르-<말>, 최인훈-<회색인>ㅡ><서유기>는 여러 번 읽은 거 같은데 이 책들 읽으면 좀 가까워지는 느낌이에요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4:09
답글
카네티랑 사르트르는 자서전인데 책 얘기 많이 해서 좋고 카네티 작품에서의 화자의 삶이 저와도 비슷하면서도 부모님이 화자에게 가하는 일침이 찔려서 좋았슴 사르트르는 문장들이 지적인 유희 느끼게 해줘서 좋았고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4:10
답글
안 읽어본 책들이 많네요. 내일 도서관 가서 살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쉬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Glukupikron(rmsdnjs)2023-12-11 04:11
답글
다케히코 풀꽃은 도서관에 없을 거 같은데 부담 안 되신다면 지금 선물해드림 ㄱㄱ 이메일 주소 방명록에 적어줘여 - dc App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4:14
답글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선생님.. 근데 일케 막 책 보내주시고 해도 되는건가요 돈드는데
Glukupikron(rmsdnjs)2023-12-11 04:29
답글
모든 독붕이들이 잘 되기를,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독서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내는 거니까 저는 갠찬습니다 ㅎㅎ 보냈습니다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4:39
답글
방금 인박스 확인하고 등록했습니다. 한번도 독갤에 독후감을 올려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완독해서 몇 자 적어보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해요.
Glukupikron(rmsdnjs)2023-12-11 04:44
답글
ㅇㅋㅇㅋ 즐독하삼 항상 힘내시고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5:02
죽음의성물 밤새면서 읽었었는데 기억난다
익명(14.50)2023-12-11 06:38
답글
ㄹㅇ;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7:15
킹리포터는 인정임 - dc App
흐르미(powerwkdwns4)2023-12-11 07:02
답글
ㅇㅈㅇㅈ
퀸리스(alicesynthesisthirty)2023-12-11 07:15
오 퀸리스님 같은 세댄가.. 저도 해리포터 좋아해요 덕분에 외국어 공부할 때도 첫 번째로 해리포터 번역본부터 삼.. ^^
선생님께서는 모비딕을 어느 출판사로 읽으셨나요?
열린책들
해리포터는 에디션 팔이 엄청난듯
인기 있어서 다행임... 나만 즐겁게 볼 순 없지
이런저런 에디션으로 덕후들 휘어잡는듯
요즘 유아나 청소년분들 해리포터 썰들 궁금스하군
+ 패션 브랜드 콜라보가 개쩔긴 해
해리포터 나올때 읽던 세대들이 슬슬 자식들 읽힐 때가 되기는 했지 ㅋㅋ
나 왜이렇게 슬퍼지지...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나도 - 추추차차
요새 일러스트 빡세게 들어간 에디션 만들어서 신규 유입 늘리는 중.
번역가 분도 잘 되셨으면 좋겠네
해리포터 읽던 초딩 나는 알았을까 아리스토텔레스에 대가리 박는 머저리가 될 줄을
그때가 더 생생하고 더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이따금 우리가 찾는 재미—라는 것은 우리가 어린 시절에 경험했던 어떤 강렬한 감정의 신기루가 아닐까 해요
카페에서 커피 포장해다가 독서실에서 마시면서 하루에 해리포터 2~3권씩 읽던 기억 못잊을 듯 ㄹㅇ 댓글도 넘 공감대네요 - dc App
계속 그런 느낌을 찾아 부유하지만 쉽게 찾을 수 업슴 - dc App
ㅋㅋㅋㅋ 도서관 한 귀퉁이에 앉아서 룬의아이들 윈터러만 계속 읽어대던 겨울날도 있었는데… 절대 못 잊는 날이죠. 계속 그런 느낌을 찾아서 부유한다는 말 좋네요. 쉽게 찾을 수 없다고 하시니 궁금해졌는데, 다시 한 번 그런 느낌에 가까워진 적이 있으신가요? 저는 더 멀어져가는 기분이에요.
미시마 유키오-<봄눈>, 후쿠나가 다케히코-<풀꽃>, 잭 런던-<마틴 에덴>, 엘리아스 카네티-<자유를 찾은 혀>, 사르트르-<말>, 최인훈-<회색인>ㅡ><서유기>는 여러 번 읽은 거 같은데 이 책들 읽으면 좀 가까워지는 느낌이에요 - dc App
카네티랑 사르트르는 자서전인데 책 얘기 많이 해서 좋고 카네티 작품에서의 화자의 삶이 저와도 비슷하면서도 부모님이 화자에게 가하는 일침이 찔려서 좋았슴 사르트르는 문장들이 지적인 유희 느끼게 해줘서 좋았고 - dc App
안 읽어본 책들이 많네요. 내일 도서관 가서 살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쉬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다케히코 풀꽃은 도서관에 없을 거 같은데 부담 안 되신다면 지금 선물해드림 ㄱㄱ 이메일 주소 방명록에 적어줘여 - dc App
방명록에 남겼습니다 선생님.. 근데 일케 막 책 보내주시고 해도 되는건가요 돈드는데
모든 독붕이들이 잘 되기를,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독서 경험을 갖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보내는 거니까 저는 갠찬습니다 ㅎㅎ 보냈습니다
방금 인박스 확인하고 등록했습니다. 한번도 독갤에 독후감을 올려본 적은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완독해서 몇 자 적어보도록 할게요. 정말 감사해요.
ㅇㅋㅇㅋ 즐독하삼 항상 힘내시고
죽음의성물 밤새면서 읽었었는데 기억난다
ㄹㅇ;
킹리포터는 인정임 - dc App
ㅇㅈㅇㅈ
오 퀸리스님 같은 세댄가.. 저도 해리포터 좋아해요 덕분에 외국어 공부할 때도 첫 번째로 해리포터 번역본부터 삼.. ^^
저도 최근에 해리포터 영원서 구입했다가 읽지도 않고 놓아버린 아 ㅋㅋ
모두가 읽었는데 나만 안 읽은 그 책 ㅋㅋㅋㅋ
ㄹㅇ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