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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 Did For Love" (Official Video) from A CHORUS LINE (Original Spanish Cast Album)A Chorus Line (Elenco Original de España), interpretado y producido por la  estrella internacional Antonio Banderas, es el nuevo álbum del elenco Español del...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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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책 까지는 아니지만 분량이 어느 정도 되는 책인데 알고보니 뒷부분은 각종 인용한 내용에 대한 출처들 목록임

존 폰 노이만이 다재다능한 천재였고 당대 천재들의 여러 업적에 적지 읺은 기여를 했고 그들 조차 존 폰 노이만이 자기보다 똑똑, 비범하다는 것을 인정할 정도였는데 그런 천재는 뭐가 다를까 일반인도 배욺점은 무엇일까가 궁금했음

책의 한글 번역이 별루인지 원문 자체도 좀 수박 겉 핥기식인지는 모르겠는데 폰 노이만이 기여한 여러 다양한 분야들을 다루다 보니 각각의 내용은 좀 많이 맛만 보여주는 식임

여전히 이 책의 장점은
1) 그래서 편하게 읽기는 좋음
2) 특히 2차대전 중후반, 그리고 끝난 후 당시 미국 분위기, 역사 등이 궁금한 이들에게는 유의미한 단서가 많이 나옴

폰 노이먼이 어찌 그리 비범했나 이건 책에서도 답을 내지는 않고 다만 책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내용들로 짐작해보자면 그의 가장 큰 강점은 복잡한 것을 최대한 단순하게 요약하는데 그 누구보다 잘했고, 연구하다보면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이걸 굉장히 높은 확률로 잘 추정함. 후자 같은 경우는 노벨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 봐도 보여지는 특징임, 모르는 변수를 운이건 실력이건 높은 확률로 맞는 방향으로 가설을 세우고 나머지 연구 진행해서 결과 도출, 그의 그런 능력이 가능하게 한 기반이 뭔가 책에 나온 그의 인생을 통해  짐작해보면,

1) 수학 능력이 발군이었음, 수학을 복잡해 보이는 것을 가장 단순하게 요약, 핵심만 추출하는데 도구로 사용
2) 자신의 분야건 타인의 분야건 지적 자극을 주는 것은 편견없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연구하는 것을 즐김
3) 의외로 완벽주의자가 아님 뭐든 핵심이나 가장 중요한 것들만 고민하고 지엽적인 것은 생략하거나 틀려도 우선 가설을 내고, 수학적 도식으로 요약해보고 여기서 원리나 기존에 몰랐던 발견, 결과물을 도출해냄
4) 단체로 하는 프로젝트성 연구에서 다른 연구자들은 서로 안맞아서 싸우고 마음고생하는데 존 폰 노이만이 개성 강한 이들 잘 움직여서 결과물 내는데 달인 였음,
5) 어릴 때부터 다언어 환경에서 여러 언어를 쓴게 두뇌 발달에 도움된 것 같음, 다른 유대인 및 비유대인 미국정착 과학자들도 비슷했음
6) 그가 태어나고 자란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김나지움 교육이 천재를 찍어내는 것 아니냐 이런 설도 있는데, 예찬론자도 있고, 딱히 히 특별한게 없었다는 의견 모두 양립

7) 다만 그가 다닌 학교들이 유능한 교사가 학생을 만드는 식 말고,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하나라도 더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것을 유도하는 전통이 있었는데 21세기 교육에서도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하는 셈이니 시대 앞서간 것은 맞음

그의 삶에서 배우지 말아야 할 점도 있는데
1) 50대 초반에 췌장암 등 여러 질병으로 단명함
2) 극단적으로 운동을 기피함, 아내가 우리 부부도 스키 여행 가자고 조르니 이혼을 입에 담아 아내를 포기 시킬 정도
3) 지적인 적을 지나치게 과몰입하다 보니 운동을 극단적으로 싫어하고 , 스트레스 받으면 동료 과학자들하고 술 담배 파티를 즐김
4) 결혼이나 기타 매사 모든 것 보면 철저히 계산에 의한 살을 삼, 가령 결혼도 아내 처가집이 부자인 것 노리고 결혼, 미국 정착 후에도 미군 장교 입대 시도했다 낙방, 각종 연구를 위한 거액 확보에 군인 만한게 없다 노린 선택였음
5) 매사 좀 차갑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실리 추구형 였지만 나중에 오펜하이머가 소련에 기밀 판 스파이로 몰려 마녀사냥 당할 때도 다른 이들과 달리 적극적으로 구명  

기타 당시 미국 역사 관련 놀라웠던 점들
1) 1940년대까지 과학계에서는 제1언어가 독일어였다고 함, 독일어로 논문도 제일 많이 나오고 학회도 독일어로 발표하면 통역을 쓰건 뭐건 알아서 이해해야 했던 분위기
2) 미국으로 건너간 유대계학자들이나 비유대계 독일학자들도 독일어로 상당기간 논문쓰고 자기들끼리 대화, 심지어 독일어로 최초 논문 쓰고 영어로 번역본이 나옴
3) 미국 사회가 의외로 보수적이라 생각했는데 이들 이방인 엘리트들 관용하고 적극적으로 그 능력을 활용
4) 미국은 2차대전 거의 끝날 무렵 이미 소련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었고 의외로 KGB 그리고 소련에 우호적인 과학자들이 넘긴 기밀 때문에 소련도 반격 능력을 갖춘게 미국을 자제시킴
5) 당시 미국 분위기는 선제 공격으로 우려되는 적은 싹 자체를 제거하는 것이라는 마인드였고 장성들은 군인이 너무 윤리, 도덕 연연하면 실패한다 이런 분위기였음
6) 폰 노이만이 외부 조언자로 도움 많이 준 곳 중 RAND 연구소도 있는데 여긴 폰 노이만 스타일 문화가 정착, 과학자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협력, 밤에는 술, 담배 파티
7) 정말 의외였던게 RAND연구소는 이미 1940년대 미래 전쟁은 공군에 의한 유인 원격 타격이 아니라 대륙간탄토탄, 무인 드론 등이 주인공이 될 것이라 예견하고 과학이 국방에 핵심이다 보았고 이후 경제학 및 기타 다른 분야 전문가들도 채용, 심지어 출판된 책만 전문적으로 리뷰, 요약, 관리하는 보직도 있었음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3/02/14/SHVPYPC4XFASDPSI3G3GZUUS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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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khan.co.kr/article/20041210164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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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10181011015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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