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은 모든 감각을 총 동원하며 공감각을 최대한 이용한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나서 성취감,기억력이 전자책보다 월등히 높다.
관련된 연구,논문들이 많으니 구글에 키워드로 검색해도 좌르륵 나옴.
전자책은 종이책을 씹어 먹는 압도적 편리함이 있다. 세상만사가 그렇더라. 쉬우면 쉬울수록 그에 따른 리스크가 있다...
물론 내가 직접 실험도 했다 전자책 읽고 종이책 읽고 비교해봤더니 종이책의 내용이 더 기억이 잘 남.
그러니 둘 다 적절히 이용하고 종이책의 비중을 높이자.
전적으로 동감
종이책은 관리도 어렵고 부피도 문제. 결국 아끼는 책들 추려서 나머지들 내다팔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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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마따 수천년 책의 근본은 종이였거늘 어딜 전기 부호따위가
실제로 사람의 인지능력은 언어면 언어, 감각이면 감각에만 딱 국한되는게 아니라 그 표상들이 다 결합되서 작동한다고함. 연필 소리만 듣고도 연필이라 유추할 수 있는 이유가 한가지 개념에 대해 여러 표상을 동시에 만족하기 때문. 단순히 이 소리는 연필 소리라고 연결지어 기억하는 문제가 아니라 인식의 문제부터 그러함
그러니까 이런 문제를 설명하는 엘코논 골드버그의 "창의성" 읽자
그런데 전자책에 밑줄 마음데로긋고 긋고 메모하면서 전세역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