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브로흐 <몽유병자들>


형식 실험과 철학적 사유는 꾸역꾸역 읽다보면 적응되는데 자간이 너무 자비없음


책 자체는 정말 강렬함.. 특히 즉물주의를 다루는 후게나우 파트는.. 참 시사하는 바가 많음


하루끼가 까라마조프 칭찬하며 '종합소설'이라는 수식어를 달아두었는데 개인적으로 '종합소설'하면 <몽유병자들>이 먼저 떠오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