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 독회입니다!
댓글로 비평, 줄거리 요약, 감상 등을
짧게 남겨 주셔도되고
따로 게시글을 쓰셔도 됩니다!
(저는 따로 감상문을 올릴 예정)
짤막하게 저의 주관적 평가를 남기자면
그들이 가난했고 불행했던 이유는
정신의 가난과 결여, 즉 생각 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이다.
다음 독회는 대망의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되겠네요.
날짜는 12월 28일 목요일까지
1부를 읽어오시면 되겠습니다!
모두 즐크하십셔
배우지 못한 사람과 배움을 경험한 사람의 차이는 글에서부터 드러나는, 세계의 차이를 드러낸다 - dc App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581772
https://m.dcinside.com/board/reading/581798
카라마조프는 왠지 끝날 때 쯤에 합류하겠구만...
일단 죄와벌에 이어 연달아 읽으니 문체가 달라서 신선했다. 서사 자체는 우스꽝스럽게 읽었는데 책뒤에 함께 실린 해설을 보니 문학적 빈곤의 격차를 꽤 비중있게 보고 있더라.. 초독에 노문학 내공이 없어서 그닥 읽어내지 못했던 부분이라 다시 보였다. 남주의 곤궁함과 멍청함과 진실성이 비례하고 있어 보이는게 요상했고.. 특이한 독서체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