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그것의 땅 위의 길과 같다.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지만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그게 길이 된 것이다.이거 보고 띵하고 충격먹음.도대체 저런 예술가들은 저런 단순해 보이면서도 심오한 문장을 쫙쫙 뽑아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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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 좆노잼이었어요 ㅎ 루쉰 책은 그냥 고전이라 길래 본 거지, 재미로 봤던 건 아닌덴 제일 유명한건 아q정전이고 루쉰이 단편소설 많이 뽑아서 아마 책 한권 사시면 거기에 루쉰 주요 단편소설 다 들어가 잇을겁니당
개인적으로 루쉰 소설은 당대의 중국 역사와 밀접한 글들이 많아서 명확하게 와닿은 것도 적었음 .. 저 글귀는 고향이란 단편에서 발췌
루쉰(노신)은 중국 현대문학의 대부야. 중국에서는 거의 신같은 존재지. 아Q정전이 근대 중국 백성의 어리석음을 너무도 통렬하게 비판한 작품으로 유명하고..
근데 나는 아큐에 감정이입 되더라.
아큐정전 진짜 좋았는데 난 광인일기도 무지좋아함
루신이 옛날사람이라 한계가 뚜렷한 듯 없는 길도 터널 뚫고 다리 올려서 만드는 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