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이었다. 나의 머릿속이 하얘졌다.
[일반] 막사의 긴 복도를 빠져나오니,
nagareb..(lys4986)
2023-12-25 14:12
추천 23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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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저는 눈을 싫어하는 성인이라는 것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꼭 이런 글 써서 욕 쳐먹어야겠음? 진짜 ㅈ도 재미없다
ㅈㄴ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ㄷ 뭔 ㅋㅋㅋ - dc App
건너편 병장이 넉가래와 삽을 들고 다가오더니 "야 너 여기 쓸어." 라고 말했다. 옆에서는 소대장님이 제설을 하고 있었다. - dc App
행보관니이임, 행보관니이임—
주머니 속에 핫팩을 넣은 남자는 한 손에 빗자루를 들고 둥글레차를 마시고 있었다 - dc App
행보관님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 제설 지옥으로 가는거야!"
"나는 너에게 알려 주고 싶었다구. 이 세계를 변모시키는 건 인식이라고, 알겠냐, 다른 것들은 무엇 하나 세계를 바꾸지 못해. 인식만이 세계를 불변인 채로 그대로의 상태에서 변모시키지. 인식의 눈으로 보면 제설의 세계는 영원히 불변이고 또한 영원히 변모하니까"
어어 여고생 샛별이와 똑같은 미필 아니노?
정공(예정)인데
무슨책인가요? - dc App
금각사
쌓인눈을 삽으로 쓸어버리는 동원된 제설주의자 - dc App
제설을 하기로서니 넉가래를 탓할소냐
나는 확신하고 싶다. 군인은 제설과 짬밥을 위해 끌려온 것이다. - dc App
"일병아 이게 눈이야" "씨발" - dc App
뭐 제설인 거지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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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노 ㅋ
살면서 처음임ㅋㅋ 밥하면서 짬통 치우는데 눈으로 길 막힌 거 뚫는 고통 좆됨
새하얀 눈밭 위에 하나 둘 새겨진 점들. 짬 국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