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독서가 등산보다 더 좋다고 하길래 나도 독서 좋아한다고 했음나한테 어떤 책 읽고 있냐고 묻길래 다니자키 준이치로 세설 읽고 있다고 하니까 표정 굳더니 소설도 좋지만 젊은 사람이 자기 계발서 읽어야 한다면서 조던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이랑 아비투스 추천 받았음 아줌마가 마지막에 좋은 책들 알려준다고 번호 교환하게 내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괜찮다고 런쳤음 ㅋㅋ
이쁘시냐
나 그 표정 뭔줄 알아
ㅋㅋㅋㅋㅋ
도를 믿으십니까 만난 셈인가
종교인인가봐 ..
라는 상상함
어휴 젊은이, 픽션이 논픽션을 못 따라가. 소설나부랭이 그만 읽고 올리버 색스나 비트겐슈타인, 막스 베버, 한병철, 다치바나 다카시, 이삼성 책도 좀 봐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