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에서 수많은 야설이나오긴 하지만

딱히 유희를 목적으로 씌여졌다는 느낌은 없었고

소설의 분위기에 어울어져 이질적인 느낌은 없었는데

레이코가들려주는 에피소드는 뜬금없기도 하고 굳이? 이런느낌이라서

하루키가 갑짜기 꼴려서 넣은 야설이아닐까생각이 드는 부분이었음

여중생의 유혹에 빠져서 헤으응 하는 장면묘사는 소설의 다른부분까지도 야설을 의심케하는그런

와타나베쿤을 대하는 태도도 뭔가 에반게리온 미사토같이 애니에 나오는 농익은 미시의 전형같은 말투여서 씹덕같다고 느껴지기도하고

나중에 도쿄로 찾아와서 와타나와베와 만나는 장면도 나오코의 옷을 입고치루는 의식같아서 좀 도식같이 소설을 쓴거같기도 해서

레이코가 소설의 허점이라면 허점이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