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개연성이나 설정이 재밌는 것도 다 좋지만
결국 말을 음미하는데서 오는 강력한 쾌락이 아닐까 싶은데
다들 좋은 울림이 있는 말이나 문장을 소리내서 읽지 않나?
나는 가끔 혼자 방안에서 '불타버린 지도- 하고 읊고, '익 사- '어느 어릿광대의 견- 해' 등 책 제목도
허공에 한 번 길게 불러보고 가슴 웅장해지곤 하는데
독서 좋아하는 이유는 결국 말을 사랑하기 때문임
스토리 개연성이나 설정이 재밌는 것도 다 좋지만
결국 말을 음미하는데서 오는 강력한 쾌락이 아닐까 싶은데
다들 좋은 울림이 있는 말이나 문장을 소리내서 읽지 않나?
나는 가끔 혼자 방안에서 '불타버린 지도- 하고 읊고, '익 사- '어느 어릿광대의 견- 해' 등 책 제목도
허공에 한 번 길게 불러보고 가슴 웅장해지곤 하는데
독서 좋아하는 이유는 결국 말을 사랑하기 때문임
나도 가끔 머릿속 친구들과 좌담회를 열 때가 있음
어 그래서 나도 말맛있는 문장을 특히 더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