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관련 블로거를 보다가, 니체의 '성장'(극복) 개념에 대해 오해가 많길래 써 봄.
니체는 힘에의 의지를 설명하면서 쇼펜하우어를 까는데, 어떤 식으로 까냐면,
"쇼펜하우어 너도 매일 플루트를 불렀지 않았냐" ㅡ 이렇게 깜.
이게 니체의 성장 개념과 연결되어 있음.
즉 '성장'이란 거창한 게 아님. 매일 플루트 부르는 것과 같음.
똑같은 것인데도, 할때마다 달라지는 놀이 같은 것.
많은 사람들이 니체의 '성장' 개념이, 엄청 힘든 것에 도전하고 그것을 극복해야'만' 되는 것인 줄 알고 있길래 써 봄.
물론 그것도 '성장'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플루트 부르는 단순한 행위도 니체는 극복의 행위라고 생각했다는 거.말하고 싶었음
그런 게 성장[극복]이면 왜 니체를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