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도대체 사용이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 있나.
어디서도 설명이 없이 그냥 ~에 천착하다 식으로 많이 쓰이는 걸 봤는데,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만약 천착이 깊게 알려고 하다, 연구하다, 이런 느낌의 단어면, ~에 천착하다는 말이 좀 이상하지 않나? ~장 폴 사르트르에 천착하다보단, 장 폴 사르트를 천착하다가 맞는 용례 아님? 집착하다 같은 단어인거임? 집착의 착은 붙을 착이고 천착의 착은 뚫을 착인데.
김현 평론 읽다가 또 튀어나오길래 불쑥 생각이 났음.
달라붙는다 느낌으로 생각해서 ~에 천착하다라 쓰는 편
그리고 긍정보단 약간 부정의 향기가 나게끔
그르면 그냥 집착하다 쓰듯이 쓰면 되는 그임?
ㅇㅇ 근데 집착이 감정에서 우러난 행동이면 천착은 이지적 관점에서 우러난 행동 느낌
둘 다 씀. 사전에 있네 ((‘…을’ 대신에 ‘…에 대하여’가 쓰이기도 한다)) 어떤 원인이나 내용 따위를 따지고 파고들어 알려고 하거나 연구하다. 철학적인 문제에 천착하다. 문장의 의미를 깊이 천착하다.
사전 검색 생활화하면 좋음 예문도 있고
국어사전 검색했다가 딱 맞는 예문과 관련 설명이 없어서 든 의문인데, 무슨 사전임? 나도 그거 쓰고 싶음.
그냥 네이버 국어사전에 “천착하다“ 검색해서 나온 결과 바로 복붙한거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ㅇㅇ
아 표준국어대사전을 쓰면 나오네. 고마워.
천공의 천, 굴착의 착, (구멍)파다, delve into 다 같은 아이디어 아다는 모름
파고들어 연구하다 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