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도대체 사용이 어떻게 되는 건지 모르겠는데, 아는 사람 있나. 


어디서도 설명이 없이 그냥 ~에 천착하다 식으로 많이 쓰이는 걸 봤는데, 좀 이상한 것 같아서. 만약 천착이 깊게 알려고 하다, 연구하다, 이런 느낌의 단어면, ~에 천착하다는 말이 좀 이상하지 않나? ~장 폴 사르트르에 천착하다보단, 장 폴 사르트를 천착하다가 맞는 용례 아님? 집착하다 같은 단어인거임? 집착의 착은 붙을 착이고 천착의 착은 뚫을 착인데.


김현 평론 읽다가 또 튀어나오길래 불쑥 생각이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