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잦같은 독서 그만하고 달리기&냉수체조 ㄱㄱ 하던데
경험 상 그것도 운동하는 동안+이후 몇 시간 정도까지만 효과 있고 그거 넘어가면 다시 도루묵인 거 같더라
역시 필링 굿이랑 필링 그레이트 읽어야 하나 하는 생각....
책이야기: 우울증에 대한 책 중 고전이라 할 만한 책 중에 로버트 버튼이 쓴 우울증의 해부라는 책이 있다. 그런데
알라딘의 저자 소개가 역대 저자 소개 중 TOP 5안에는 꼽힐 법한 정신나간 내용이라 기억이 남는다
책 자체도 어떤 학구적인 내용이라기보단 본인의 심상과 우울증에 대한 여러 생각들을 나열한 책에 가까워 에세이 같은 느낌이라고
여담이지만 예전에는 멜랑꼴리아와 우울증을 구별했다더라(위에 얘기한 책도 사실 원제는 anatomy of melancholy). 하나는 기질적 개념이고 하나는 병적 개념이고. 하지만 심신일원론의 도래로 개소리 집어쳐! 가 되어 버리고 우울증의 하위 분류로 흡수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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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역이라 아쉽
이거 읽을 생각은 없는데 트리스트럼 섄디가 갖다 박아넣은 것 때문에 알음
뭔가 이래저래 여기저기서 자주 호명되는 책이긴 하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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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마가 갤주되고 걍 남용되는 느낌
책 얘기 없으면 쫓아내야 하는데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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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메모
뗑컨 클래식 기준 1300p라 평생 완역될 일 없을 듯
야던 코더슨 피셜 우울증은 앰생 새끼들이 지 삶 책임 안지고 아 몰랑 독부이 우우래.. 하는 케이스, 생물학적으로 진짜 뇌하수체 인가 거기에 문제 있어서 잘 살고 있는데도 우울증 걸리는 리얼 환자들, 진짜 삶이 좆같이 불행해서 우울한 케이스, 원인이 다양하다고 함. 운동이랑 우울증 약 처먹고, 표현적 글쓰기하는게 유의미하게 효과있고 다른건 몰?루. 카니보어 식단 하면서 우울증 약 완전 끉은 경우도 있다고 함. 자세한건 유튭 강의보던가 제프리 머시기의 표현적 글쓰기를 읽어보시와요
근데 기분이 너무 좋으면 뭔 책을 읽어야 되나
피네간
지금 마치 신이 된 듯한 기분임 강에뛰어들어도 죽을 거 같지가 않음
그 상태로 꿈꾸면 실제로 할 수 있으니 주무셔요
지금 상태론 못잘거같아서 밤거리를 쏘다니는중
조증 치료 부터 받아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