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페이지 짜리 소설 읽어도 포스트잇을 50개는 붙이거든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뽑아? 뽑을 때 무슨 기준으로 뽑아?ㅠㅠ<<책 읽고 글쓰기>>보면 3문장 정도만 뽑아서 서평을 쓰라는데 도저히 못고르겠네..
뽑아놓은 문장들을 다른 곳에다 옮겨적고 그것만 따로 몇 번 읽어보는 식으로 간추리지..
그냥 좋아하는 거 뽑거나 윗댓 말대로 흐름에 맞는 걸로. 예를 들어 뭐 안나카레니나가 좋은데 두 알렉세이 사이에서의 안나의 고뇌가 작품을 좋아하는 이유면 그게 드러나는 문장 고르고, 레빈이 농사 짓는 게 좋으면 그런 문장들을 고르고. 독서 모임 발제 같은 거 해봤으면 알텐데 단편도 주제 뽑으려면 많이 나옴. 그 중에서 중점을 두고 싶은 테마를 골라서
선택과 집중 하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