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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가 제일 재밌었다. 전쟁 중 집필한 소설이라 그런지 전쟁 전 과거 향수에 대한 묘사와 표현력이 절절하게 와닿았음. 문체나 시대적 배경 때문인지 읽으면서 잃시찾 감수성이 연상되는 부분이 꽤 있기도.. 중간에 샤를뤼스 씨 언급도 나오고 겹치는 테마도 꽤 있고. 프롤로그랑 에필로그 부분은 전쟁 영화 보는 느낌도 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