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본 적 있음?
난 가끔 야스나리 설국이 눈에 고립된 어떤 절대에
가까운 공간=미, 아름다움을 다룬다는 점에서
오즈 야스지로의 영화 속 공간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듦
오즈도 절대에 가까운 규격과 우연성에 휘둘리지 않는
진공 같은 미를 추구했지 그게 일본의 선禪이든 뭐든
절대 변치 않는 어떤 가치=아름다움
미시마도 야스나리처럼 금각사에서 그런 규격과 황금비율
안정성과 절대성 그리고 시간을 초월하는 선禪의 세계를 탐미했고
그런 절대의 미가 존재하는 공간이 야스나리의 국国이자 미시마의 국国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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