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같은걸 읽어도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나오는게 각자가 생각하는 해석이 정답이다 이건데
나는 저거에 동의하지 않았거든 작가가 직접이나 간접적으로나 작품에 대한 해설을 한게 있다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데(이방인,차라투스투라 같은거) 그래서 최대한 작가에 대입해서 해석하는 편이거든 그런데 보르헤스 소설 읽다가 이해도 어렵고 뭐를 의도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해설서도 없어서(몇몇 작품의 대한 작가 본인의 해설은 존재하긴 하지만)

나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기도 하고 내 마음에 드는 해석본도 봤는데 그 해석이 작가 본인이 의도한 것과 다를까봐 두렵기도 하고 오역하고 있는게 아닐까봐 고민하기도 하는데 이런 고민은 부질없다는걸 알지만 내 해석이 작가가 의도한 것과 다르더라도 그것이 정답이라고 믿는게 맞는걸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