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은 같은걸 읽어도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마다 나오는게 각자가 생각하는 해석이 정답이다 이건데
나는 저거에 동의하지 않았거든 작가가 직접이나 간접적으로나 작품에 대한 해설을 한게 있다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데(이방인,차라투스투라 같은거) 그래서 최대한 작가에 대입해서 해석하는 편이거든 그런데 보르헤스 소설 읽다가 이해도 어렵고 뭐를 의도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해설서도 없어서(몇몇 작품의 대한 작가 본인의 해설은 존재하긴 하지만)
나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기도 하고 내 마음에 드는 해석본도 봤는데 그 해석이 작가 본인이 의도한 것과 다를까봐 두렵기도 하고 오역하고 있는게 아닐까봐 고민하기도 하는데 이런 고민은 부질없다는걸 알지만 내 해석이 작가가 의도한 것과 다르더라도 그것이 정답이라고 믿는게 맞는걸까 싶음
나는 저거에 동의하지 않았거든 작가가 직접이나 간접적으로나 작품에 대한 해설을 한게 있다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데(이방인,차라투스투라 같은거) 그래서 최대한 작가에 대입해서 해석하는 편이거든 그런데 보르헤스 소설 읽다가 이해도 어렵고 뭐를 의도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해설서도 없어서(몇몇 작품의 대한 작가 본인의 해설은 존재하긴 하지만)
나 나름대로의 해석을 하기도 하고 내 마음에 드는 해석본도 봤는데 그 해석이 작가 본인이 의도한 것과 다를까봐 두렵기도 하고 오역하고 있는게 아닐까봐 고민하기도 하는데 이런 고민은 부질없다는걸 알지만 내 해석이 작가가 의도한 것과 다르더라도 그것이 정답이라고 믿는게 맞는걸까 싶음
작가연구해보면 알겠지 일관된 주제의식이나 작가의 특별한 경험같은게 있을테니
예술에 정도가 어딨겠니 그냥 작가의도와 부합하면 부합하는거고 다르면 다른거고 - dc App
https://m.blog.naver.com/fbehddns/221765335285
문학 해석 집착하지 말고 즐겨 - dc App
작가 의도가 어떻든 독자 수준, 성향, 상황에 따라 달라질수밖에 없음. 넌 불가능한걸 가능하게 하고 싶다고 투정부리는거임
보르헤스의 문학이론이 딱 그런느낌 아니었나 - dc App
그게 진짜 최고고 가장 현대적이라고 생각함. 수평적이며 포용하는 듯한 자세.
이 내용 궁금하면 폴 프라이-문학 이론 한번 읽어봐. 일단 보르헤스도 마찬가지고 현대 문학 이론의 결론은 너가 생각한거랑 결이 비슷해. 책에 계시된 의미란 결국 한 인간의 개인적 해석이거나 혹은 헤게모니를 가진 거대 해석 공동체의 알력에 의해서 받아들여지고 또 무한히 생산되는 거야. 보르헤스의 말로 하자면 "도서관의 무한성은 주기를 지녔다" ," "메나르의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보다 모호하기에 풍요롭다" - dc App
해석에 정답은 없다 난 해석 읽기 전의 내 해석+읽은 책에 수록된 해석+해석을 읽은 뒤의 내 해석 세 개씩 들고 가는 것 같음 작가 개인과 작품을 결부시켜서 생각하는 게 정배긴 한데 윗댓 말처럼 작가의 삶 = 작가의 작품 이런 건 절대 아니라서 최대한 네 나름대로 생각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