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레미제라블과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은 어릴 때 '장발장'이라는 이름의 축약본으로 읽은게 다인데
예전에 민음사판인지 어디 버전인지 모르겠으나 sns에 올라온 문장 몇 줄 만으로 마음에 콱 하는게 있더라고
장 발장은 일거리가 없었다. 가족은 빵이 없었다. 빵이 없었다. 글자 그대로. 거기에 일곱 아이들.
그는 울고 있었고, 눈물에 목이 메어 말도 못 했다. 그는 때때로 단지 이런 말만 할 수 있었다. "나는 파브롤의 가지 치는 사람이었는데."
이 정도는 인용해도 되나? 너무 좋아서 복붙해옴 문장은 단순한데 이렇게 아플 수 있나
레 미제라블 꼭 읽어봐. 재밌음. 축약본 장발장은 진짜 분량이 일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