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갤로 독서에 입문해서 이제는 정말 독서가 취미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독린이입니다.
책이 마음을 이렇게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을 이제 안 것에 대해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
2023 한 해 동안 독갤 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독서했네요
제가 뽑은 문학 TOP5라고 해봤자 결국 독갤픽에서 벗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간단히 스포 없는 촌평과 함께 올려봅니다.
1, 만엔 원년의 풋볼
- 12월에 읽어서 아직까지도 마음 깊게 와닿은 것도 있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봐도 올해 읽은 문학 중 최고였습니다.
일문학 특유의 음침함과 우울함을 배경으로, 작중인물이 스스로 처해진 자기혼란을 각각의 방식으로 저항해가는 스토리가 정말로 엄청납니다.
책을 읽으면서 숨이 막힐 정도로 재미있다고 느낀 책은 처음입니다.
2,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불쾌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표현된 전쟁터에 대한 묘사와
너무나 낭만적인 사랑의 공간을 수려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책을 읽는 내내 큰 즐거움을 준 책입니다.
사랑하는 곳과 죽는 곳, 이 두 장소의 불안한 분리는
독자들이 사랑의 낭만을 느끼는 동시에 끊을 수 없는 긴장감을
조성하고
이런 아이러니한 감정은 스토리의 절정에서 해소되며
눈물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개구리
- 우리나라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산아제한이란 주제로
장대하고 웅장한 스토리, 책이 끝날 때까지 감동과 웃음의 텐션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필력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순수 재미로는 만엔 원년 다음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4, 노르웨이의 숲
- 스쳐지나가는 인간들 속에서 느꼈던, 정전기처럼 일순 반짝였던
사랑을 그리워하고 그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작중인물들은
마치 젊은 우리 세대들이 사랑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5,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반사회적이고 고립됐었던 어린 시절, 나를 지탱해줬던 친구가 있지 않았던가요?
자신의 가장 부끄러웠던 시절, 그 시절 나와 함께 있어줬던
그 친구를 생각나게 해주는 책입니다.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한 독린이입니다.
책이 마음을 이렇게 풍요롭게 해준다는 것을 이제 안 것에 대해
후회가 될 정도입니다.
2023 한 해 동안 독갤 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독서했네요
제가 뽑은 문학 TOP5라고 해봤자 결국 독갤픽에서 벗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간단히 스포 없는 촌평과 함께 올려봅니다.
1, 만엔 원년의 풋볼
- 12월에 읽어서 아직까지도 마음 깊게 와닿은 것도 있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봐도 올해 읽은 문학 중 최고였습니다.
일문학 특유의 음침함과 우울함을 배경으로, 작중인물이 스스로 처해진 자기혼란을 각각의 방식으로 저항해가는 스토리가 정말로 엄청납니다.
책을 읽으면서 숨이 막힐 정도로 재미있다고 느낀 책은 처음입니다.
2, 사랑할 때와 죽을 때
- 불쾌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표현된 전쟁터에 대한 묘사와
너무나 낭만적인 사랑의 공간을 수려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책을 읽는 내내 큰 즐거움을 준 책입니다.
사랑하는 곳과 죽는 곳, 이 두 장소의 불안한 분리는
독자들이 사랑의 낭만을 느끼는 동시에 끊을 수 없는 긴장감을
조성하고
이런 아이러니한 감정은 스토리의 절정에서 해소되며
눈물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3, 개구리
- 우리나라 사람들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산아제한이란 주제로
장대하고 웅장한 스토리, 책이 끝날 때까지 감동과 웃음의 텐션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필력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순수 재미로는 만엔 원년 다음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4, 노르웨이의 숲
- 스쳐지나가는 인간들 속에서 느꼈던, 정전기처럼 일순 반짝였던
사랑을 그리워하고 그 사랑을 찾아 방황하는 작중인물들은
마치 젊은 우리 세대들이 사랑을 찾아 헤매는 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5,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반사회적이고 고립됐었던 어린 시절, 나를 지탱해줬던 친구가 있지 않았던가요?
자신의 가장 부끄러웠던 시절, 그 시절 나와 함께 있어줬던
그 친구를 생각나게 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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