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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바해서 3m짜리 아이패드 달성...

솔직히 좀 대충 읽은 책들도 있어서 스스로 부끄럽기도 했고(잃시찾은 읽다가 자꾸 책 속에서 길을 잃더라) 솔직히 더 열심히 읽었으면 훨씬 더 읽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서 영 아쉬웠음

내년에는 올해보다 40%정도 더 읽어볼 생각


좋았던 책은...여러모로 많아서 고르기는 어렵지만

화씨 451은 재밌었고, 로버트 A. 하인라인 중단편 전집도 재밌었음(그리고 그는 비뚤어진 집을 지었다-에서 '수학적'인 4차원을 활용해서 이런 상상을 해낸다는게 참 재밌었음)

영 구렸던 책은...'사이보그가 되다'를 고를 수 있을 것 같음. 학교 과제 비스무리해서 읽었던 책인데, 읽는 내내 화를 나게 해준 책이었음. 독붕이들은 이 책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말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