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읽었는데 몬가 몬가임..!


스토리 설명은 불친절한데 

자연과 인물의 형상 그 중에서도 색을 표현하는 묘사가 세련됬고 

마치 끝음을 튕겨주는 듯한 간결하지만 감각적인 심리 묘사가 좋음


상황 전개가 좀 들쑥날쑥인 느낌은 의도한 건 아닌 거 같지만

드문드문 끊어진 파편들만을 떠올릴 수 밖에 없는 기억의 한계 같은 구성을 취함으로써

추억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고 볼 수도 있을 거 같고


암튼 몬가 몬가임...!


화들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