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젝한테 토론 발린 건 앎. 그거는 제쳐두고, 이 사람 영상 보니까 심리학 교수답게 이런저런 전설, 설화, 성경에 기반해서 융 심리학으로 풀어가는 게 많이 보이던데 책에서도 그런 면모가 많이 보이는 편임? 자계서라는 건 아는데 연구 기반으로 근거를 드는 편임? 아니면 융 심리학 이론 기반으로 설명하는 편임? - dc official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답변 ㄱㅅㄱㅅ. 궁금한 게 그런 성경 텍스트를 융 심리학으로 풀어가는 거 맞음?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게 아니고, 융 쪽 텍스트도 자주 인용해? 요즘 융 정신분석에 관심이 가서 그럼. - dc App
한물간 7, 80년대 영성, 종교 베이스 규범주의라던데
님은 안 읽어봤잖아용......뭐. 그리구 오래되고 유행 지난 건 딱히 신경 안써용......낡은 걸로 치면 융 쪽이 훨씬 낡았을텐뎅 - dc App
융이랑 성경 언급 자주하긴 하는데 기본은 그냥 신경, 행동심리학 + 임상치료임 성격 특성상 개방성이 낮으면 융식 접근법 안먹히고 행동심리학 접근법이 더 잘먹힌다~ 신경심리학적으로 뇌의 이런 기제가 있다~ 라는 식 책만 놓고 보면 그냥 인문 자계서이긴 함
성경을 서구문화를 형성한 텍스트라보고 지속적으로 풀긴하는데 성경텍스트를 융식으로 푸는건 아님
융 관심 있으면 피터슨 꺼는 재미로 보고 이부영센세 책이나 아에 융 원전 박치기 하셈
기대했던 거랑 다르네...정신분석, 분석심리학으로 풀어나갈 거라 생각했는데. 임상심리쪽이라...그래도 흥미는 생겼으니 일단 읽어봐야겠네 ㄱㅅㄱㅅ해요 - dc App
작가 추천도 고마워 - dc App
피터슨이 융을 언급할 때는 그의 통찰을 끌어오는 거에 가깝고 분석심리학을 쓰는건 아님 몇몇 기법은 임상때도 썻다하는데 자세한 얘기는 없고 꿈 분석한 얘기하는거 꿀잼이긴함
혹시 성경을 직접 다루는 융 저서 읽고 싶으면 아이온 읽으면 됨
본인 경험담 50% + 성경 및 신화 인용 10% + 융 심리학 10% + 논문 30% 정도 인듯
12가지 인생의 법칙밖에 안읽어봤는데 정신분석 보다는 조금 더 생물학? 신경과학? 뭐 암튼 그쪽 느낌이 더 강했음. 그렇다고 완전 연구 위주로 풀어가는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