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가 얼마나 종교를 단순한 시각으로 보고 있고
종교를 넘어 세상을 얼마나 단편적이고 무미건조하게 재단하고 있는지
그리고 신라 불교의 흐름이 조선까지 제대로 이어졌다면 한국인의 세계관이 얼마나 풍성해졌을지 하는 이런저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유교가 얼마나 종교를 단순한 시각으로 보고 있고
종교를 넘어 세상을 얼마나 단편적이고 무미건조하게 재단하고 있는지
그리고 신라 불교의 흐름이 조선까지 제대로 이어졌다면 한국인의 세계관이 얼마나 풍성해졌을지 하는 이런저런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선종쯤 되면 그거 이미 신유학에서 한발짝 전 아닌가
조선을 생각하면 나는 불교보단 양명학이 안 들어온 게 더 유감스럽던데
아무리 내용이 좋아도 처락은 종교를 대체할수 없져...
불씨잡변은 단순 종교가 아니라 정치적 위험 때문이었으니 쩔 수 없지
대한민국 1급 지식인들도 유교망국론 떠드는 것과 비슷하지 뭐
아니었음...?
그런 느낌으로 불교망국론 외친거임
유교망국론이라고 하기도 거시기한게 일본도 유교 영향력 엄청 쎘다. 뭐든 고이면 썩는거임.
일본 유명한 유학자가 쓴글 읽어봤는데 조선의 성리학이랑 바이브가 다름... 성리학은 되게 현실적이고 즉자적인 내용이 많은데 그사람이 말하는 유학은 반종교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