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는 우리나라 문학이라 더 문장에 빠져서 읽은듯뭐랄까 매우 독특한 구성 속에서 미쳐 날뛰는 표현들이 가슴을 세게 후려치는 느낌이었음..특히 박부길씨가 3년 + 10여개월을 보냈다는 골방 묘사가 기억에 남고 유년기부터 이어져온 절망의 연대기가 인상적인데 확실히 중반부까지가 더 치밀하고 집요하게 느껴지고 이후가 좀 아쉽긴 한듯? 다만 확실한건 문장빨 지림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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