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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인듯 아직 뉴비라 많은 책을 읽은건 아니지만
데미안도 싱클레어가 데미안 엄마 만나고 자기가 그리던게 데미안 엄마인걸 알고나서 끝까지 흡입력 좋고
싯다르타에서 자살 직전에 고빈다 만나는 구간부터 끝까지 쭉 흡입력 좋고
나르치스와 골드문트에서 고해받으러 온 목사가 나르치스인건 진짜 책읽으면서 육성으로 소리지름
영화나 애니는 다 뻔히 보이는데 왜 책은 뻔히 안보일까 내가 중간중간에 집중이 흐려져서 복선을 놓치나
헤세작품들 유명한거 유리알유희랑 수레바퀴 아래서 두권 남았는데 뭐먼저살까..
데미안 싯다르타만 봤는데 나르치스 재밌음?
하루만에 다읽었음. 나도 싯다르타-데미안-나르치스 순으로 봤는데 세개중에선 나는 제일 재밌게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