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 이스카리옷의 이야기가 원래 신약에 저렇게 묘사됨? 아니면 다자이 오사무가 신약 성경을 저렇게 해석한 거야?
너무 흥미롭고 재밌다.
인간실격에서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은 자기 스스로 자신을 정의내리지 못하고 타인에 의한 정의만 받아들인 주인공이 맞이한 결말을 암담하게 그려 냈잖아. 결과적으로 주인공 스스로에게 인간으로 자격을 박탈시킨거고
비슷한 경우로 유다 또한 예수님이 내리신 정의만 믿고 그걸 부정 하지 않아서 저런 결말을 맞이 하게 됐다는 걸 보여 준 건가? 예수는 유다에게 내린 정의를 유다가 부정하길 바랐는데 그러지 못하리라는걸 이미 알고있었다는건가?
인간실격하고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있는건지 아닌지도 햇갈리긴해
재밌다 이거
2일만에 완독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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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게 다자이 오사무가 자기 아내하고 이야기하다가 '성경을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그 자리에서 책 한 권 뚝딱 만들어낸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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