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거 뭔 소린지 모르겠음... 취미판단 제3계기에서 막혀서 던졌다가 오늘 다시 집었는데 여전히 뭔 말인지 모르겠음... 앞의 비판서 둘은 메이저하니까 넘치는 해설서랑 논문 미리 읽어서 포위하는 식으로 하니까 대충이라도 읽혔는데 이건 바늘도 안 들어가는 느낌임... 칸트 자체가 궁금한건 아니고 독일 관념론이랑 맑스랑 비판 이론 배경지식용으로 읽고 있었는데 그냥 이거 던져도 지장 없음?
이걸왜읽음
ㅇㅋ 던짐
나도 헤겔 전공자한테 헤겔 배우려면 그 전에 칸트 어떤 부분 읽으면 좋으냐고 물어보니까 순수이성비판 이율배반 부분 읽어보라더라
어차피 제대로 알려면 십년 넘게 공부해야 되는거라 아무책이나 그냥 잡히는대로 읽고 또 읽고 해야됨. 일반적인 공부하듯이 진도가 그렇게 빠지지 않는다 철학은
그건 아는데 대충 미리 답사나 해보는 거지
칸트 초월적 관념론의 진정한 완성이긴 한데 헤겔 같은 애들 읽으려고 그걸 읽을 필요는 없을걸
나도 수업 들을 때 판단력 비판은 순이비에 비해 좀 적게 다루는 거 같았음
헤겔 배우려면 칸트 필수긴 한데 순이비를 더 강조하고 헤겔 미학은 따로 있는데 난 헤겔 미학은 하나도 몰라서 칸트 미학이랑 연결성 있는지는 모르겠음 근데 헤겔이 간지작살나는 곳은 인식론 아님?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