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가 말만 들었지 전혀 이해되지 않았거든
게다가 그 논리대로라면 단순 살자하는게 맞지 않나 했는데
밀알이 떨어져 죽으면 열매를 맺는다
이 말 그대로 추락하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함
1권 대심문관을 읽고 대략적인 부조리주의를 이해했고
2권 일류샤의 죽음
3권 이반의 자백 및 드미1트리의 행보
그냥 소설 goat
대학시절 내내 이 책한권으로 과제 돌려막기했는데 덕분에 책도 여러번 읽고 쓸때마다 최고점받음
2부를 못쓰고 돌아가셔서 아쉬울뿐
- dc official App
계획대로 3부작이 나왔으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지만 1부 자체로도 이미 완전하다고 생각함
대체적 거장들을 보면 “나이제 이거보다 위대한거 못함” 해놓고도 만든게 대단했음 그래서 더 아쉽다 ㅠ - dc App
출판사 ㅇㄷ?
민음사 - dc App
나도 대학 때 그 책 완독한 게 아직도 자긍심(?)인데 ㅋㅋ 저 책 읽고 전쟁과 평화 읽다가 중도 포기함.. (억지로 완독할 걸 아쉽긴 함) 근데 전공이 어떤 계열이길래 과제를 제출하는거야??
교양이었음 내가 전공은 전화기쪽이라 ㅋㅋㅋ… - dc App
2부에서 알료샤가 혁명 당원 될 내용이었다는 거 보면 2부까지 나왔으면 또 어떤 문제작이 됐을지도 모름 ㅋㅋ
2부 개략내용보고 너무좋았는데… - dc App
말년까지 노름쟁이에 빚에 허덕였다면 완결 나오지 않았을까? 한 사람의 갱생이 인류에게 아쉬움을 남긴 아이러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