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의 명대사 "자신을 신뢰하는 순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게 된다."에 관한 질문인데


이 대사는 자신을 믿고 살아가면 인생의 방향성이 보인다는 내용으로 흔히 사용되고 있음


하지만 이는 분명 메피스토펠레스의 대사로, 파우스트를 현혹하고자 하는 의도의 대화로 보임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괴테의 의도는 대사와 정반대로 자신을 너무 믿지 말라는 것이 되겠지


그러나 괴테의 다른 작품들을 읽어본다면 이 대사는 자신에 대한 신뢰를 강조하는 것처럼도 보임


이 대사를 과연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까 혹은 반어적인 표현으로 받아들여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