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부조화인지 뭔지 이유로 사실관계 빼놓은건 그렇다치더라도(어차피 검색하면 나오니까 뺌)

비서구 대 서구 선진국 대 개도국 등등 분류를 배격하겠다면서, 은연중에 비서구-개도국에서 통칭 '근대화'라는게 스웨덴같은 선발주자 강소국과 같은 방식과 양상으로 이루어질 거라고 편의주의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선민의식 같기도 함.

좀 더 쉽게 말하자면, 저자는 아프리카가 서구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대중의 편견을 깨부수며 희열을 느끼지만, 애초에 아프리카가 서구를 따라잡네 뭐네 하는 기준이 굉장히 자의적이고 무엇보다 '서구적'임.

그렇지 않은 방식으로 발전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그 정치적인 의도를 받아들이기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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