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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까지는 괜찮게 읽을만하다가 프랑스혁명 터지고나서부터 개꿀잼으로 끝까지읽음

후반부전개는 특히 순문학맞나 싶을정도로 복선회수와 반전적 전개가 뛰어났음여

역사적사실과 픽션을 적절히 섞은것도 나중에 연표보니 재밌었고

작가는 프랑스혁명을 광기와 증오에 사로잡힌 미친시대였다고 보는듯한데.. 나야 그쪽은 기본적인것만 알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네
작중 묘사되는 것들은 실로 ㅎㄷㄷ했음..

어쨌든 프랑스혁명의 광기 속에서도 빛을 잃지않는 사랑과 숭고한 희생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담고있어 누구나 감명깊게 읽을수 있지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