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한 시간에 안오면
1:1문의 넣어라 그럼 2천원 줌
근데 이게 '건당'임

15000원 이상 택배배송 무료잖아?
그럼 만약에 10만원어치 책을 산다고 가정해봐
15000원
15000
15000
15000
15000
25000

이렇게 주문건을 나눠
그리고 새벽배송(다음날 7시이전도착) 혹은 당일배송을

예정된 시간에 온다? = 빨라서 좋네. 거기서 계속 시켜읽으면됨
예정된 시간에 안온다? = 6개의 주문건이기에 각 2천원씩 총 12000원 다시 받는거임

책 산 만큼의 교보 포인트 당연히 적립됨
쿠폰적용, 포인트사용 당연히 가능


- 아는데 너무한거아니냐?
애초에 이걸 도입한 이유가, 고객이 원하는 책을 빨리 책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하여 쿠팡처럼 충동적인 구매를 유도하고, 타 서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함이잖아?

또한 배송 최소금액을 늘려서 고객이 배송비를 고려해 책을 더 추가하게 만드는 한편, 자기들은 메이저 회사가 아니라 SLX같은 회사랑 계약맺어서 택배단가를 낮춰 매출을 늘리려는거잖아?

근데 문제는 제시간에 오는 경우가 졸라 희박할 뿐더러, 배송의 질도 엄청 좋지않음.

알라딘 같은경우는 그래서 포인트지급을 안해주는 대신 애초에 "우체국 택배"를 선택지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놨음. 늦어도 좋으니 배송 안됐는데 미리 찍어놓는다거나, 대충 던져놓고 간다거나, 제시간에 안온다거나, 오배송 사고 난다거나 이런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서 선택지를 만들어놓은건데, 교보랑 예스는 그런거 없음.

근데 교보가 yes보다 더 음흉한게 뭐냐?
yes는 그런 배송지연사태를 대비해서
마이페이지 맨밑에가면 <배송지연/품절보상> 탭을 큼지막하게 만들어놨음. 거기서 너의 주문건들이 한눈에 들어오고, 손가락 띡띡 하면 바로 보상신청 가능하며, 처리도 굉장히 빠른편임.

근데 교보는? 배송지연 품절보상에 대한 안내를 애초에 엄청 숨겨놔서 모르는 사람도 많을 뿐더러, 신청 자체도 1:1문의에 직접 글을 써서 남겨야하고, 처리도 굉장히 늦게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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