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터 개열받네... 장애인 운동가들이 장애인 인식 개선 운동할 때나 할법한, 개인의 경험은 철저히 몰살 된 주장이라고 생각함
내가 사회적 장애 모델 이론 싫어하는 이유도 신체적 손상에서 발생하는 개인적 경험과 그 개인의 책임은 무시한 채
장애를 온전히 사회적 문제로 치부해서였는데 이 새끼들은 더 심하네...
남이 똥 닦아주고, 잘 때마다 ㅈ같이 불편한 호흡기 써야 하고, 하루키 일고 딸도 못 치는 삶을 기뻐하라니... ㅅㅂ
초반부터 개열받네... 장애인 운동가들이 장애인 인식 개선 운동할 때나 할법한, 개인의 경험은 철저히 몰살 된 주장이라고 생각함
내가 사회적 장애 모델 이론 싫어하는 이유도 신체적 손상에서 발생하는 개인적 경험과 그 개인의 책임은 무시한 채
장애를 온전히 사회적 문제로 치부해서였는데 이 새끼들은 더 심하네...
남이 똥 닦아주고, 잘 때마다 ㅈ같이 불편한 호흡기 써야 하고, 하루키 일고 딸도 못 치는 삶을 기뻐하라니... ㅅㅂ
머리가 꽃밭이거나 텅 비어있거나 - dc App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닌것같은데? 장애가 결손이라는 것도 사회적 측면에서 정상적 인간을 설정해두고 내리는 말이지, 개인적 측면에서는 스탠다드가 뭔 상관 내가 다리 하나없으면 그게 기준이지 자살할것도 아니면 비관적으로 사는것보다는 굳이 따지면 자기가 가진 상황속에서 행복하게 사는게 나으니까 뭐...
저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아는데 그 정상성 비정상성이 현실을 담지 못한다는 게 내 생각임 사회가 날 비정상으로 규정하는 게 잘못됬다는 건 알겠어. 그래서 나는 나를 정상으로 규정했다고 쳐. 그래서 뭐가 바뀌냐 하면 달라지는 게 없어. 여전히 나는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손상으로 인한 물리적 제약 때문에 "스스로" 전혀 할 수 없고, 나는 그게 불편함. 내가 손상으로 인해 정상이나 비정상으로 규정되어도 내가 실재로 불편한 사실은 변하지 않아.
그리고 또 저러한 논의의 이면에는 장애 내에서의 차별의 가능성이 담겨있다는 생각이 있어. 기본적으로 장애학에서의 장애는 굉장히 포괄적인 개념이야. 그 안에서 나 같은 최중증 장애인은 극소수야. 대부분의 장애인은 제약이 있지만 그 제약이 경미하거나 보통 수준이야. 내 생각은 다수의 장애인이 신체의 극히 일부만 기능하는 아주 심각한 상태였다면 이런 논의가 큰 호응을 얻지 못했을 거란 거야.
나는 이분법적 사고가 문제라고 생각함. 내 가치관은 이세상 모든건 종속되어있고 동시에 독립적이라고 생각함. 장애/정상(비장애)의 이분법적 사고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많은 걸 놓침. "장애=정상이 아닌 것, 혹은 정상=장애가 없는 것" 같은 이분법적 정의지. 장애/정상은 장애/장애의여집합 같은 종속적 관계가 뿐만아니라 각각 독립적으로도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함. 여자라는 단어는 단순히 남자가 아닌 인간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것처럼 말이야. 그래서 우리는 장애를 그 자체로 다룰 필요도 있다... 너말대로 개인적 차원을 포함해서... 그렇게 봄
ㅈㄴ똑똑하다 나~~
저 글에서 주장하는 것은 손상 그 자체도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거고. 네가 말한 건 장애=비정상으로 규정되는 걸 안 좋게 보는 거잖아. 나도 네 의견엔 동의해
뭔 책인지 모르겠다만 서구사회에서 장애인이라는게 능력의 결여, 부족함으로 정의된 역사가 있어서 그걸 바꿔볼려는 시도라면 괜찮다고 보는데? 물론 안 읽어봤으니 걍 하는 말임.
포모충들 똥물임 진압되는 추세라 그렇지 아니었으면 저걸로 또 한 탕 했을건데
애초에 현실에서 출발한게 아니고 이론에서 출발한거라 현실반영 당연히 안되거나 끼워맞추기 식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