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등학생인데 주변애들 전부 책 안 읽음
그래서 책 좋아한다고 하는 애들보면 되게 반가운데
막상보면 언어의 온도 보노보노 어쩌구 읽는다고 함
난 그럴때 되게 김 빠지더라
왜 인기가 많은지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싹다 뻔한 말에 같잖은 자기위로가 다임
거기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힘든건지
아니면 힘든 걸 보여줄라고 읽는 건지 잘 모르겠음
그래서 책 좋아한다고 하는 애들보면 되게 반가운데
막상보면 언어의 온도 보노보노 어쩌구 읽는다고 함
난 그럴때 되게 김 빠지더라
왜 인기가 많은지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싹다 뻔한 말에 같잖은 자기위로가 다임
거기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힘든건지
아니면 힘든 걸 보여줄라고 읽는 건지 잘 모르겠음
- dc official App
자넨 얼마나 좋아하능가
독갤 3명 합친 것 보다 많이 읽었다고 생각함 - dc App
와우 최소 나보다 훨씬 마니 읽은듯
책읽는다는 거 자체를 감사하게 생각해야한다. 언어의 온도는커녕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전공 책 외에는 한권 읽을까말까 한 애들이 대다수 됨.
그건 거랭... - dc App
책을 무슨 옛날 두루마리 편지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 책 얘기만 꺼내면 자기 무시한다고 느끼는지 기분나빠하는 사람 많음.
애초에 관심사가 아니니까 꺼내지도 않음 ㅜㅜㅠ - dc App
나도 자기계발서 극혐함 - dc App
이건 자기계발서도 아니야... - dc App
ㅋㅋ 본인쟝도 친구 하나가 책 좋아했는데 좀 안 맞음. 친구는 다른 장점이 있으니까 감안하셈. (갸가 권하는거 두어권 봤는데 패턴이 뻔함. 다각관계인데 여주는 제일 괜찮은 남자랑 엮이고, 딴 남자 한 명은 오지게 해바라기 하면서 여주한테 희생하고. 갸 지금은 웹소설 읽던디. 힐링책은 현실에 다리라도 걸치지. 그 소설들은 귀족이 넘치고...워메..)
ㅋㅌㅌㅋ 그런 것도 나름대로 재밌움 낯설어서 - dc App
남들 책 읽는 취향에 쉽게 가치판단 하려고 하지 말자
그런 책에 가치가 없는건 팩트라고 생각함 뭐 님이 말하신대로 하면 내가 이기적인거지만 그 책에 시간낭비하는거 보면 안쓰러움 - dc App
당신이 생각하는 가치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같잖은 자기위로나 뻔한 말이라도 그거에 위로받을 수 있으면 그사람들한테는 나름 가치있는거 아닌가? 너무 책이라는 존재를 고귀하게 보는거 아닌가
너가 자기계발서를 싫어하는 건 이해가 가지만(나도 싫어하기때문에) 그런 책들에 가치가 없으리라고 섣불리 단정하거나, 그런 책들을 읽는 사람들에게 시간낭비라고 하면서 안쓰러워하는건 권리 밖의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항상 그런 생각을 갖고 책이나 사람들을 대하면 결국은 자기가 우월하고 남들은 나와는 달리 깊은 고민을 하지 않고 있다는 논리 속에 빠지게 됨. 내가 뭐라고 책의 가치를 평가할까? 내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잘 알길래 그들이 진짜로 힘든지 힘듦을 보여주려고 하는지 판별하려 할까? 힘듦을 보여주려고 그런 책을 읽는 건 뭐가 나쁠까? 이런 생각들 조금 더 해보길 바라
책이라는 존재를 고귀하게 보는게 아니라 책의 성질을 몰라본다는게 안타까운거임 대체로 sns류의 책들은 위로의 말과 평범한 해답을 주는 식임 친구에게 상처를 받는다면 그건 친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뭐 이런 식 - dc App
난 자기계발서 싫어하지 않음 그걸 따라서 안 하는 사람이 성장하지 못할 뿐이지 sns류 책은 더 최악 허구한 날 똑같은 글귀와 뿌연 해답을 본다고 달라지는게 있나? 막상 그런책 본 사람들한테 뭔 내용이냐고 하면 대답 못함 정독한 사람도 손에 꼽을 정도. 대다수가 카톡 프사 올릴라고 페북에 올릴라고 사는 것 - dc App
자신의 처지가 슬퍼서 위로를 바란다는 마음을 부정하는게 아님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보노보노책, 곰돌이푸, 떡볶이, 언어의 온도 같은 책들이 줄지어서 같은 내용으로 히트를 치는거 보고 확신함. 사람들은 위로가 아니라 책을 산다는 자부심, 주변에 알리기 그 뿐. 그 자체로 행복하다면 몰라 여전히 지 처지 비관하며 어줍잖은 문장에 목말라 하는거 보면 솔직히 한심스러움 - dc App
님 말 중에 와닿는 건 남들이 깊은 고민을 하지 않는다고 한 말임. 고맙습니다 그건 나도 상대방도 바닥으로 만드는 길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 dc App
근데 님 말 중에 없는 게 뭐냐면 사람들이 책에 위안받고 다시 출발하는게 아니라, 자기합리화에 빠져있다는점이 오히려 자신을 시들게 만들거라는걸 말하고 싶음 이런 책은 싸구려마약이라고 생각함. 잠깐 좋다 말고 더 쇠약해지는 거. 님 말대로 책을 그정도로 활용하면 몰라 - dc App
사람들 사고력 문제해결력 싹다 떨어뜨리고 출판사는 좋은 책들 무시하고 위로글만 퍼나르고 (82년생 김지영도 그런 분류) 그냥 그사람들은 솔직해졌으면 좋겠음. 글이 아니라 사람한테 위로받고 싶다고 - dc App
나도 공감함...그런 책은 마약과 다를 게 없음...
님이 현재 읽고 있는 책 목록이 궁금함
요즘은 우주론에 관심이 가서 마치오 카쿠의 평행 우주, 지성사의 우주론 1,2 정독 후 요약 중임 나머지 분야는 한국으로 쳐도 내가 제일 많이 읽었다고 생각함 비꼬시려고 물어봤겠지만 나름대로 진지하게 답해드림 - dc App
진지하게 물어본거임. 우주론 좋아하면 호킹 것도 다 읽어보셨겠네. A brief of history 잼던데. 빅뱅이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심
A brief history of time
우선 빅뱅의 여파를 찍은 사진이 진실이라고 하면 빅뱅 자체는 진실일 것 같음 그런데 꼭 빅뱅의 여파로 행성들 전부와 우주의 팽창이 이루어진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가능성은 제일 높지만 나는 성격이 가능성 낮은 걸 중심으로 봐서 세계가 컴퓨터라던가 외계인이라던가 문학적인 측면도 봄 - dc App
난 과학자가 아니니까 과학 역시 신봉하지 않음 단지 객관적이라는게 좋을 뿐이니까 외계인을 추론하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일 뿐이라고 인지해서 혹시 원하는 전문가의 분위기를 보이기에는 미흡해보일 거임 - dc App
그리고 난 호킹 책 안 읽음 자기가 직접 친게 아니라서 안 봄 그거 볼 시간에 논문이나 영상 찾아 보는게 더 도움 된다고 생각해서 그럼. - dc App
우주 공부를 하는데 빅뱅이론을 안보고 영상으로 보고 논문으로 본다고? 어떤 논문이 대체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
아... 호킹은 안읽어봤구나. 빅뱅이론이 어떤 근거로 만들어졌는지를 모르는거 보니. 위에 125.180 한 말이 맞는지 곰곰히 생각 한번 해보구. 그리고 나머지 분야를 만약에 너가 정말 잘 알아도 “나머지 분야는 한국으로 쳐도 내가 제일 많이 읽었다”는 말은 별로지않아? 독갤에 진짜 많이 읽는 분도 스스로 그렇게 말 안해. 때로는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하는게
멋있는거야.
http://m.dcinside.com/board/book?serval=Gksrud&s_type=name&s_pos=-627492&recommend=&headid=
이런거
보면 난 겸손해지더라
들어가서 글 한번씩 읽어봐 책 많이 본 사람들은 깊이가 다르니까
음 삭제라서 아쉽네... 보고 싶었는데 우선 빅뱅 이론 근거 다 압니다 님도 알거라 생각해서 말 안 한 것이고 - dc App
난 그 빅뱅이론을 타고 생겨난 가설들에 대해서 얘기한 것임 - dc App
그리고 우주론 자체를 논문과 영상으로 본다는게 아니라, 호킹의 생각을 논문과 영상으로 본다는 거라고 말했음 - dc App
난 독서동아리 참여하면서 책 많이 읽으신 분 만나봤는데 님말처럼 생각 굉장히 깊어 보이심. 뭐 나하곤 다르겠지 난 자뻑에 취해있능 것 같고. 하지만 난 그렇게 침착하고 싶지는 않아서. 책으로 이야기 거는 사람들 나는 기쁘게 받아들이고 아줌마 수다처럼 활발하게 이야기 했으면 좋겠음. 꼭 진지하게 커피 한 잔 담배 한 개비 물고 할 분위기가 아니라 - dc App
책을 많이 읽었다> 침착하고 생각이 깊어진다 난 이런 굴레가 짜증나서 일부러 피해간 경향도 있는 것 같음. 현자처럼 굴어봤자 나보다 아는 사람도 많을텐데 인생 통달한 것처럼 굴게 뭐야? - dc App
내가 디씨에 참여한 건 페북페이지 키워볼려고였지만 독서갤러리 보고 나서는 이런 토론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들어왔어. 난 그래서 지금 되게 신나고. 건방져보인다고 생각한다면, 맞아. 우주론에 관심 있다면서 호킹책도 안 읽어봤다고 구라쟁이로 볼 수도 있겠지만. 난 그런 절차 자체가 못마땅해서 영상으로 본거야. 그게 더 나한테 맞는 것 같아서. 그러니 님도 그런 관념을 한 번 깨보시는 걸 말씀드릴게요. 계단 오를 필요는 없고 때리면서 배워도 남는게 많으니깐 - dc App
아님. 난 그냥 “한국으로 쳐도 내가 제일 많이 읽었다고 생각함”이라는 말때문에 진짜인지 아닌지 궁금했던거. 근데 나도 고딩때 그랬고 다들 객기부릴 시기임. ㅎㅎ 겸손하면 더 많이 배울 수 있을거라 생각함. 나도 이런건 조절이 잘 안돼서 문제지만. 책 읽고 후기 남기면 독갤러들 ㅊㅊ많이해주니까 자주 봤으면 함. 지금도 평범한 고딩들보다는 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주고싶음.
자계서좋은거많음 니가못찾는거 - dc App
난 자계서 싫다고 말한 적이 없는데...?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 그걸 그대로 이행하기만 한다면 - dc App
난 우주론에 관심있어서 카쿠의 평행우주 읽고있어 - 정상 난 요즘 언어의 온도 읽고있어 - 정상 그딴 자기계발서 왜 읽냐?ㅉㅉ 안쓰럽다 - 병신
언어의 온도는 자기계발서도 뭣도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런 말을 한 거. 그리고 책 자체가 답이 없다고 하는 것도 아님. 저 책에 매달리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자기 병들게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한 말입니다 - dc App
뭘 비판하고 싶은거지? 가벼운 책 사서 sns용으로 올리는 책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 아니면 가벼운 책에 너무 연연하는 사람? 그냥 저런 책 읽는게 못봐주겠다고 해라 솔직하게. 이상한 이율배반 논리 들이대지 말고
위로의 글귀에 취하면서 슬퍼지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을 비판하고 싶은거야. 그리고 저 책 읽는 것 자체는 괜찮아. 막상 나도 다 읽었는데 뭐. - dc App
내용 가벼운 책은 수도없이 많아. 난 그 점을 비판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책을 읽지 않은 사람을 비판하는 것도 아냐 - dc App
그리고 이율배반은 책에 매달린다=마인드가 병든다 이런 식으로 나온걸 이상하다고 하는 건가? 저런 류의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 보면 단지 위로받고 싶기 때문에 읽은 것도 아니라 슬퍼지지 않기 위해 읽은 사람이 많아. 근데 책 자체가 딱 그 중간에 있기 때문에 결국은 어떤 해답도 찾지 못할 거라고 난 비판하고 있는거야. - dc App
위에선 sns에 올리기 위해서 책 읽는 사람들 비판하면서 또 여기선 그 책에 심취하는 사람들 비판해서 이율배반이라고 한건데? 그리고 그사람들이 슬퍼지지않기위해 읽는다는 근거는 ㅇㄷ? 해답을 찾지못할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대체ㅇㄷ? 다 뇌피셜아닌가
애초에 책에 대해 말하는게 다 뇌피셜 아닌가? 내 생각에는 해답이 없다고 생각한거고. - dc App
아 물론 다 뇌피셜이제 근ㄷ 그 뇌피셜로 너가 누굴 비판할 자격은 없다는겨 너무 공격적으로됏네 미안하다
더 정확히 짚자면 sns류 책만 찍어대는 출판시장이 싫어. 그걸 소비하는 사람들한테 돌린 경향도 있지. 위에서 사진 찍기 위해 사는 사람들을 비판한 거는 지금 마음이 고쳐졌어. 어차피 책은 소모품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근데 거의 그 책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여전히 비판해. 여전히 내 생각이지만 거기엔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이 없다고 생각하니까 - dc App
딱 고등학생때 할법한 생각이넹
에이, 주변 작가분들도 이런 말 하던데? - dc App
이런 생각 들 수도 있지. 요즘 사람들 관심사가 좀 극적으로 에세이 쪽으로만 치우됐다는게 사실임. 베스트셀러 이런 것도 다 그 쪽 자기계발서 힐링책 이런 것 밖에 없기도하고 그 글쓴이 친구 걔 조차도 그런 유행 트렌드밖에 따라가려는 애밖에로 글쓴이 눈에는 보이지않겠지. 물론 에세이 읽는 거 자체를 뭐라고는 안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그 안에 - dc App
남는 감정은 있겠지. 마치 미국 사람들은 길거리 지나다니다보면 온갖 패션 개성 다있는데 한국애들만 유독 패션이 다 거기서 거기 획일화 된 것 같은 느낌이달까. 라는 감정 - dc App - dc App
음 맞아 그런 마음도 있었던 것 같아 - dc App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딱히 공유하고 싶지는 않아서 물어보지도 않음... 내 글 읽어보신 거 맞나요 - dc App
노논 애초에 관심사로 가지지도 않음 내가 글 쓴다고 하니까 친해지려고 하는 애들이 ‘나도 책 좋아하는데!’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거지. 설령 상대방이 책을 좋아하더라도 말 꺼내지 않음 왜냐면 그건 동아리에서 하능 걸로 족하니까 - dc App
음 내가 말한 건 요즘 나오는 책 분위기였는디. 난 처음엔 그냥 출판사에서 책 내지 않을까? 편집자의 손은 꼭 거쳐야 한다는 말도 있으니까. 내가 모르는 부분들도 배우고. 그래도 나중엔 1인출판 할 것 같음. 애초에 글 쓰려고 한게 내 손으로 책 만드는 거니까! - dc App
영화도 만화도 드라마도 취향 다 달라. 영화 좋아하는 사람끼리 만나서 잠깐 반가울 수는 있지만 결국 같은 걸 보진 않음. 그 사람이 특정 매체를 니가 말하는 마약의 용도로 쓰고 있다고 해서 그게 그 사람의 전부가 아니다. 쉽게 실망하고 마음대로 결론내리는 건 큰 오판일 수 있음. - dc App
그 사람의 전부는 아니겠지 애초에 사람의 전부인 것이 어딨겠어? 난 그 사람의 전부를 비판하는게 아니라 목적과 다른 걸 쫓고 있다고 생각해서 행위만을 비판하는거야 저런 책 읽는 독자 전체를 싸잡는게 아니고 그런 책을 연달아서 소비하는데, 상황이 나아지는게 없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을 비판하는거야. 특히 내가 쓴 글에 나오는 언어의온도 산 애도 그런 류였어. - dc App
남의 책 읽는 목적을 애초에 니가 왜 결정해. 그 사람들이 실제로 자기의 책 소비를 통해 상황개선을 기대한다고 생각함? 기껏해야 자기 사고방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 하는 정도겠지. 그게 비판받을 만큼 한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니가 정말 편협한 거임. - dc App
난 남이 이렇게 책을 읽어야한다고는 한 적이 없어 단지 그 사람 목적에는 걸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거지 한 사람이 수학을 공부하고 싶은데 과학책을 피고 있으면 딴거보라고 의견을 주는거하고 난 똑같다고 봐 그리고 위에 댓글에도 ‘상황개선을 위하는 사람’을 비판한다고 했는데 왜 다른 정신의 사람을 넣는거야? 그냥 잘 안 본거니..? - dc App
니가 애초에 쓴 글을 봐라. 보노보노 같은 거 읽는 애들 보고 김 빠진다며. 싹 다 뻔한 말에 같잖은 자기위로 읽는 의도를 모르겠다며. 근데 왜 주장하는 바가 슬그머니 바뀌는 거야. 너도 사실은 무리하게 싸잡아 무시하고 있었던 자기를 직시한 거 아니냐. 사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마음은 변함없다는 근거가 '목적과 다른다'는 건데 이건 중간에 - dc App
니가 슬쩍 끼워넣은 논리 조각일 뿐이지. 애초에 너는 보노보노류를 읽는 이들을 무시하고 그 책들이 별로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건 별로 변하지 않았어. 왜 비판 포인트를 슬쩍슬쩍 갈아치우는 거야? 이왕 혐오한다면 자신있게 얘기해 봐. - dc App
보노보노 같은 거 읽는 애들이 아니라 그 친구를 대상으로 한 거잖아... 좀 제대로 봐주라 그리고 내가 왜 무리하게 싸잡아 비판한다고 생각해? 나도 그 책 읽었고 잠깐 감성 잡을라면 좋다고 생각해. 그런 목적으로 사는 거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 dc App
정말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본문의 제목과 본문 내용을 써놓고 나서 한 특정 친구에 대한 이야기라고 덮지는 말자. - dc App
그리고 그 책들의 가치는, 적어도 내 신념에는 없어. 왜냐면 뻔하니까. 근데 다른 사람들은 안 그럴 수 있잖아? 그래서 난 그려려니 했다가 요즘들어 인생 전부를 거기에 맞추려 드는 사람들에게 섯부른 것 같아 비판하는거야 - dc App
그러니까 본문을 보면 알겠지만...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 하지만 난 그 친구가 잘못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정신만 보고 있기 때문에 님이 보기엔 시선이 포괄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하지만 결국 난 그 친구만을 대상으로 두고 있는데 자기마음대로 해석한 사람은 결국 당신이잖아? - dc App
위에 다른 사람들은 나와 대립된 생각이 있어서 얘기하는게 재미있었는데, 실수라곤 글 잘못 읽었던 것 뿐이고. 근데 당신은 내용을 다시 볼 생각도 안 하고 상대방 대답은 듣지도 않는거야? - dc App
그래 뭐 좋게 이해해서 본문 내용과 상관없이 그 친구와 공통된 사람들을 포괄적으로 비판하는 거라고 보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 근데 맞아! 다르지 않는데 차별을 둘 필요는 없잖아? 본문 내용에 나와있지 않은 세부적내용은 답글에 충분히 달아두었어. 그래서 더 재미있었는데 님은 좀 아닌 것 같다. 고집이 굳어보여 - dc App
아니 너야말로 니가 남긴 글의 의미와 뉘앙스를 이해 못하는 거든가 아니면 애써 무시하는 거겠지. 다른 사람들은 너의 변명에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 주는 거고. 나는 니가 논리적 도덕적 결함을 메우기 위해서 전제를 하나씩 슬쩍 추가하는 걸 용납하지 않을 뿐이야. 나는 차라리 글 싸놓고 욕먹고 싸울지언정 그런 건 싫어해. - dc App
내가 본문의 남긴 의미, 그딴 책 읽는 사람은 전부 쓰레기다? 아니야. 애초에 난 본문에 모든 내용을 담으려 하지 않았어. 내가 그런 친구의 우울증과 가정사까지 담아내기를 원해? 그러기 때문에 그 책을 찾아내기까지의 과정을 넣든가? 난 세부적내용 전부 제거하고 그 책은 영양가가 없다 라는 결론을 우선 던진거야. 내가 토론을 하며 배운 것은 우선 결함이 있는 의견을 던지고 뻔한 답변을 받으면 반박하는 것이라고 배웠으니깐. 그리고 이게 변명이라고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의견을 교환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나를 왜 떼어놓는거야? 내가 몰랐던 부분도 알려주어서 난 고맙게 생각하는데 내가 구차하게 변명을 늘어뜨릴 이유는 없어 - dc App
이 본문 내용을 처음부터 ‘힘든 걸 넘어서기 위해 읽는 책으로 언어의온도는 좀 아닌 것 같다’ 라고 썼으면 반박 댓글이 이정도로 많이 나왔을 거라고 생각해? 난 좀 과격할지라도 이런 토론적 분위기를 원했는데 글의 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다른사람과의 기억까지 흐트린다면 내가 찾던 사람은 적어도 당신은 아닌 것 같아. - dc App
토론 방법을 어디서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잘못 알고 있네. 니가 말하는 건 디시에서 어그로 끄는 방법이지 토론을 제시하는 방법이 아님. 의견 교환에 대해 부정적인 게 아니라, 너의 사고방식과 대화 방식에 매우 부정적이야. 글을 쓴 사람은 너지만 글을 잘못 이해하는 것도 너고. '주변애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말을 - dc App
특정 1인에 한정된 표현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최소한 고등교육 받은 한국인 중에선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너는 니 의도를 잘못 전달한 책임마저 읽은 사람에게 떠밀고 있고. 무책임하기 짝이 없네. - dc App
내가 토론에서 사용하는 방식은 예를 들어 살인은 정당화할 수 있다, 라고 내가 얘기했을 때 당연히 상대방은 정당화할 수 없다는 답변이 오겠지. 난 그걸 미리 알고 빨리 답변하면서 상대방에게 불안감도 주는 거고. 이건 그냥 나 스스로 깨달은거야. 그리고 토론을 제시하는 주제로써 말하는게 아니라 일대일 상대방의 의견을 이끌어내는 토론으로 바꿔서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애초에 남들이 듣기 좋은 걸 말할 이유조차 없었어. 또 변명이라곤 하지마 당신이 물어본 거고 난 이걸 말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다 망쳐버린 김에 말하는 거니까. 우선 주변애들 좋아하는 사람들. 이런 말들은 대체 뭐로 이해한거야? 정확히 따지면 슬픔을 이겨내려고 애를 쓰는 친구가 선택한 에세이책의 단점. 이게 다야. 그리고 공통된 방식으로 글귀를 원하는 사람들을 동시에 내 앞으로 꺼내는 거고. - dc App
그리고 난 잘못 읽은 걸 다른 사람에게 떠밀지도 않았어. 위를 보면 그건 취향의 문제다, 라고 말한 사람에게 또다른 방식의 사람을 제시하면서 생각을 물어보면서 즐거웠는데 처음부터 모든걸 대변하려고 드는 당신이 본문내용마저 잘못 이해하고 답글마저 소통하지 않는 점에서 - dc App
당신은 토론하기에도 의견을 내세우기에도 적합한 사람이 아니야. 자기 세계은 없고 모든 걸 보여주지 않으면 의심하는 부류. - dc App
그리고 특정 1인에 한정된 표현? 난 모든 문제를 한 사람에게 떠맡기지 않았는데? 그 책을 좋아하면서 내 친구들은 정말 많아. 내가 그 친구들 하나하나 소개시켜줘야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거야. 그걸 하나로 압축시켜 말한게 뭐? 특정 1인 한정표현? 당신 옆에 두면 세계일주 금방이겠군 - dc App
내 의도를 잘못 읽은 사람은, 당신 하나 뿐이야. 좋은 생각을 가지지 않았으면서 의심을 품는 사람. 그냥 깨달았으면 가줄래? 어차피 읽지도 않은 사람에게 말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 돼. - dc App
디씨에서 어그로 끄는 것? 정말 이게 디씨에서만 이루어지는 거라고 생각해? 시선이 왜그리 좁은 건지 알 수가 없네 이건 그냥 모든 것에 해당하는거야. 깨달음을 얻기 위한. 난 디씨 좋게 이용하고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있으니까 주변 시선이 안 좋은 거구나. - dc App
Machiavelli 승리
짞짞짞
추차치 Machiavelli랑 한 대화 다시읽어보셈 말이 자꾸 바뀜
애초에 이길려고 한 말도 아니었는디 자기가 잘못 읽고 왜 그렇게 쓰냐고 뭐라하는게 이긴거라고? ㅋㅌㅋㅋㅋ 웃기네 - dc App
자기가 전달을 잘못했을거란 생각은 조금도 못하는건가 난 아무리봐도 너가 말을 이상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