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독서라곤 몇권 안해본 앰생 백수임


어릴땐 독서 = 노잼


크고나선 아니 굳이 책을 왜읽음? 인터넷 딸깍하면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 굳이?


뭐 문2해력이 늘어난다,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진다 이런 말들도,


평생 책이라곤 만화책이나 추리소설 3~4권 밖에 안 읽어본 내가


국어 공부를 하나도 안해도 1등급 놓친적이 없었어서 별로 신빙성 없는 말이라고 생각했음


책이라곤 읽어본 나 조차도 최소한의 문2해력은 있었고, 글쓰는데도 최소한의 능력은 있었기 때문에...


세상 보는 눈이 넓어진단 것도 차라리 언어 공부를 해서 다른나라 커뮤니티를 보거나, 영자 신문 같은 해외 신문사를 보는게 더 도움된다고 생각했음


지금도 이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독서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게 됐음


독서를 함으로써 어휘력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언어적 상대성을 100% 신뢰하는것 까진 아닌데


최근들어서 개인의 언어에 대한 이해의 정도나 어휘력 등이 그 개체의 사고 및 표현의 폭에 꽤나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고 느꼈음...


좀 자기반성을 하게 됐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최근들어서 독서에 조금 관심이 생겼는데


읽는 것만으로도 어휘력 등을 효과적으로 함양 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


너무 어려운책부터 시작하기 보다는 좀 적당한 책 부터 시작해보고 싶어


분야는 로맨스, 자기개발 이런거만 아니면 될거같아 추천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