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밑에 누군가가 떡밥을 던져서 흥미가 돋아서 몇군데를 뒤져봤는데 예상치 못하게 흥미로운 점을 찾아서 올려봄.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언어로 표현한 예술"임을 강조하고 있다. 영어의 literature에 비해 정의의 폭이 많이 좁음을 알 수 있다.
옥스퍼드 영어사전. 언어예술로서의 속성과 그냥 일반적인 '글'이라는 뜻이 모두 담겨있다.
희한한 건 웹스터 사전. 언어예술로서의 뜻은 아예 빠져있고, 대신 '직업'으로서의 글이라는 개념이 들어와 있다.
물론 얘네들은 직업 개념에 '천직'이라는 뜻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언어예술이라는 뜻과는 거리가 꽤 있음. 역시 자본주의 신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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