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무엇을" 가르쳐야하는 지는 잘 알고 있음
그러나 실제로 학생들이 반성적 사고를 통해 무언가를 배우게 하는 법은 모름
게임 제작자
게이머들이 반성적 사고를 통해 게임을 계속하고 더 잘하게 하는 법을 잘 알고 있음
그러나 그 내용물이 질 낮은 컨텐츠에 머무는 경우가 많음
라고 <도널드 노먼의 디자인 심리학>이라는 책에서 그럼
그렇다고 교사가 학생들을 마냥 즐겁게 해주는 건 반성적 사고도 안되고, 결국 배우는게 없기 때문에 답이 아니고
다만 게임이 게이머들로 하여금 주제에 몰입해 스스로 사고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하는 그 구조와 방법론을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고함
대흥겜 대부분이 처음에는 게이머의 수준을 초심자로 강제하거나,
상당히 거친 경쟁을 통해 게이머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수렴하게 만든다는 걸 고려하면
상위 티어로 올라가라는 동기를 심어주는게 경쟁이 아니라
그런 동기는 이미 있고,
문제제기나 경쟁을 통해 내 위치를 끊임없이 확인하게 하는 매커니즘 자체가 중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
이렇게 보면 교육자 피교육자 관계에 있어서
반성적 사고를 위한 동기유발이 잘못 이루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음
물론 게임은 하고 싶은 사람만 한다는 점에서 교육과 1:1비교는 안되겠지만
이제 동기유발과 반성적 사고를 가능케 하는 교육 환경은 어떻게 가능한가를 다룬 파트 읽을 예정
퍼즐게임과 수학교과는 쉽게 연결될 수 있을거 같긴 함 특히 텍스트없이 특정 메커니즘 학습시키는 게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