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긁어사모으는 이상한 취미가 붙어서 지금 짬처리겸 읽어보고있는데 확실히 읽어는 볼만함 근데 막 와 오져버려 싶은것은 없고 문체들이 다 작가들 성격이 보여서 소소하게 재밌음 소극적이거나 무뚝뚝하겠구나하는게 계속 읽다보면 보임로또2등당첨이라도
개인적으로 작가로서 포텐 터지려면 중편 이상은 써야된다고 생각됨.... 국내 젊은 작가들한테 기대하는것도 장편에 신경 좀 썼으면 좋겠음
중장편을 잘쓴케이스는 좀 손에꼽힘 다들 건강이 악화됐거나 통속소설로 가버리거나해서 사회상도 있었는데 장편들은 다들 많이 찾기 어려웠음
출판시장 반영하는 출판사 정책 때문에 글빨 있고 묵직한 주제의식 있는 냥반은 중장편 기회가 없은 모양이더라. 대한민국 건국이래 6070이 한국문학 르네상스 같음. 그 시절 소설과 요즘 젊은 작가 비교하면 좀 애들 장난같다는 생각듬.
짤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