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죽어도 책은 소멸하지 않기에


 책이 사람보다 더 소중하다 느껴질 때가 있다.


 사람은 떠나도 책은 떠나지 않고


 새로운 사람을 맞이할 수 있기에


 수많은 인연과 스쳐 지나가도 늘 책장에 꽂혀 기다릴 책이


 어쩌면 사람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닐까 고민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