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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국어시간에 반영론, 표현론, 구조론, 효용론
관점중 하나로 독후감 써야했음 그때 내가 이상 날개 고르고
반영론적 관점으로 독후감을 썼었음
세상과 단절되고 무기력하게 살며 아내에게 의지하는 주인공은
무기력하고 외교적으로 단절되어있는 대한제국이나
실력양성운동계열의 독립운동가나 지식인으로 생각하고
그런 주인공이 유일하게 교류를 해주고 넉넉하지 않더라도
주인공에게 이것저것을 챙겨주는 아내는 일본으로 생각하고 읽음
그러나 주인공이 아내에게 돈을 내고 동침을 하거나 아내가
주인공에게 수면제를 먹이는건 사실 일본이 대한제국을
근대화 시켜주고 그러는게 아니라 수탈하려는게 본심이라는거고
엔딩은 264 절정처럼 우리 민족이 자주적으로 무언가를
해내려는 의지가 생겼다는 희망적인 결말이라 해석했음
B+
텍스트에서 그닥 근거를 찾기 어려워 보이는
그래도 중학생이 수행평가로 한거치고는 꽤 잘했다 생각함